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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대전 콜센터 상담원, 동건운수 직원, 버스기사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남**
  • 작성일 2018-09-15
  • 조회수 998
2018년 9월 15일
605번 버스에서 오전 10시경 화장품을 두고 내렸습니다.
작지만 가격대도 있으며, 나름 유명한 화장품이라 누가 가져갔거나 못찾으리라 포기하고 있었는데, 여러 도움으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605번 버스 회사인 동건운수 번호를 안내해주신 대전 콜센터 상담원님 ,
중간에서 버스기사님과 의사소통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동건운수 여직원님,
마지막으로 분실한 물건을 보관하고 계시다 되찾도록 해주신 9813을 운행하셨던 버스기사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굴러다니는 분실물때문에 놀라셨다고 하셨는데, 그때 당시 감사하다는 말 말고는 제대로 된 사과를 못드렸네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의 도움주신 분들 덕분에 분실물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의 말을 이곳에 대신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