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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317번 정수근버스기사님
  • 작성자 정**
  • 작성일 2017-09-15
  • 조회수 948
제가 목요일(14일) 오전에 버스(317번)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버스가 와서 타려고하니 할머니께서 먼저타시는데 뒤에 사람이 좀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근데 버스기사님께서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어르신천천히 올라오세요 라고하시면서 양해를 구하셨습니다
할머니께서 타시고도 사람들이 다 탈때까지 기다려주신 분들께도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셨습니다
요즘 버스기사님들께 안좋은기사들이 올라와 317번 버스기사님을 보고 걱정이 되었습니다
추측성기사와 정확하지않은 기사들로 인해 피해를 보는 버스기사님들이 없길 바랍니다
항상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대중교통기사님들의 수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