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제목 서구청 도시정비과 이일한님을 칭찬해 주세요
  • 작성자 김**
  • 작성일 2017-09-15
  • 조회수 978
대전시장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전 둔산경찰서 112종합상황실에 근무하는 김윤곤팀장입니다.

제가 이 늦은시간에 홈페이지를 방문 시장님께 글을 쓰는 이유가 조금 특별합니다.

9. 14.(목) 22:40분경 둔산동 타임월드 앞노상에서 불법 전단지를 뿌리는 젊은 청년을 보고서
대전시민 아니 서구구민을 위해 깨끗한 도로정비를 위해 불철주야 홍보와 단속을 하고 있는
서구청 도시정비과 이일한 주무관님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불법행위자들은(30대 초반 건장한 남자 2명) 호빠(일명 오빠라는 명칭으로 유흥업소 위치 및 방문토록 유도하는 행위)라는 전단지를 뿌리는것을 목격한
이일한님의 제지에 아랑곳 하지 않고 들은척도 하지 않고 본체만체 본인들의 업무라고 생각하고 도망가는 그들을 계도하는데 어려움을 직시한 상기 주무관은
경찰에 112도움을 요청, 현장출동한 우리 현장경찰관과 합동으로 전단지 회수 및 더이상 전단지를 뿌리지 않도록 강력 경고조치한바 있습니다.

위 칭찬대상자는 우리 현장경찰관이 판단하기에 누구의 지시나 명령이 없어도 항상 나의일처럼 청정 대전시민을 위해, 서구구민 청정 도시정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라 믿고 싶구요, 또한 묵묵히 남몰래 현장에서 근무하는 솔선수범하는 참공무원으로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이일한님을 본적도 만난적도 없을뿐만 아니라,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추가로 우리 둔산서는 대전시청과 서구청을 관할하는 치안담당서로, 이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pc방 및 편의점앞, 학교주변에서 담배를 피우는 경우 인근 주민의 신고로
자주 현장출동하는데요...최근 서구청 담당공무원들이 현장으로 직접 단속을 나오셔서 고생하는걸 자주 목격하고 있습니다.

이글을 빌어 그분들에서 고맙고 수고가 많다라는 말씀과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2017. 9. 15. 00:10분 둔산경찰서 2층에서 대전시민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협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