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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도소 이전 착착!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토지정책과2018-04-20
대전 서남부권 발전의 핵심인 대전교도소 이전사업이 가시권에 진입하는 모습입니다. 대전시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대전교도소 이전 대상지와 도안지구 3단계 개발사업 대상지 등 2개 지구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됐는데요. 이에 따라 이곳은 향후 5년 동안 토지거래를 할 때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대전교도소 이전 대상지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역공약사업으로, 지난해 12월 28일 법무부로부터 신축후보지로 선정‧통보되면서 투기적 거래 억제와 합리적 토지이용을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유성구 방동 대전교도소 이전 대상지] 이와 더불어 도안지구 3단계 개발사업 대상지는 현 대전교도소 부지... -
4·19혁명 도화선 대전시민 3․8민주의거
자치행정과2018-04-19
국민의 힘으로 독재자를 쫓아낸 ‘4·19혁명’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의 횃불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4·19혁명의 도화선이 바로 대전이었단 사실! 1960년 3월 8일 대전의 학생과 시민 1,000여 명이 이승만 정권의 독재와 부정부패를 타도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당시 이승만 정권은 친일파 청산과 국가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외면하고 이데올로기를 악용한 국민탄압과 부정축제에 열을 올리며 나라를 위기에 빠뜨렸습니다. 이에 대전시민은 이날 시내에 모여 결의문을 선포하고 대정부 투쟁에 돌입했는데요. 하지만 일제경찰의 후신과 다름없는 당시 경찰은 무차별 폭력으로 탄압하며 ... -
대전 나노기업 베트남시장 개척
4차산업혁명운영과2018-04-19
대전의 나노기업이 베트남 시장을 개척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9일부터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18 한국-베트남 T2B 제품거래 상담회’에 지역 나노기업 참가를 지원했는데요. [지난 9~1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18 한국-베트남 T2B 제품거래 상담회’]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건축용 단열소재업체 ㈜에이티, 방화문전문업체인 ㈜벽두도어, 탄소나노튜브(CNT)복합소재 ‘금호석유화학㈜’ 등 3개 기업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이들 기업은 35억 원 규모 수출계약 체결을 비롯해 3건의 기술이전 논의와 유효구매상담 17건(... -
에너지복지로 사회가치 실현합니다
에너지산업과2018-04-18
대전시는 에너지복지를 통해 더불어 잘사는 사회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인데요. 이 중 지난해부터 시민단체,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한 옥상·베란다 태양광모듈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공동주택 옥상과 베란다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설비] 에너지복지로 사회가치 실현 에너지복지사업은 공공임대주택이나 경로당에 태양광발전을 설치, 공동체 발전과 사회적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지난해 7월 대전환경운동연합, LH, ㈜LG가 맺은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 사업을 추진했는데요. 그 결과 지난해 12월 LH가 도안동 소재 임대아파트 옥상에 213㎾ 규모, ... -
젊은도시 대전의 청년공간이 궁금하다!
청년정책담당관실2018-04-18
젊은도시 대전, 청년공간은 어디? 그곳이 궁금하다! 최근 도시철도 대전역에 청년활동공간 ‘청춘나들목’이 개관하면서 청년도시의 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청춘나들목’은 여행을 주제로 많은 청년들이 동경하는 여행을 매개체로 하는 공간입니다. [12일 도시철도 대전역에서 열린 청춘나들목 개관식] 대전시는 전국 최초로 청년활동공간 조성 시작부터 명칭, 컨셉, 운영자선정 등의 전 과정을 청년들의 의견으로 만들어가고 있는데요. 이번 청춘나들목 개관을 시작으로 내달까지 ‘청춘너나들이’(샤크존 내), ‘청춘dododo’(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