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아파트 옥상에 태양광발전 설치하면 전기료가 절약돼요.

대전시가 공동주택단지 태양광발전설비 설치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이 사업은 에너지공단 시행 태양광 대여사업을 신청한 관내 5개 공동주택단지에 각각 최고 100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인데요.

[아파트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설비]

태양광 대여사업은 에너지공단이 선정한 태양광 대여사업자가 아파트 옥상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입주자대표회로부터 대여료를 징수하는 대신 입주민은 태양광 전력을 공용부문에 사용해 전기료를 절감 받을 수 있습니다.

계약기간은 기본 7년(8년까지 연장 가능)이고요.

계약기간이 종료되면 설비 소유권은 아파트로 이전됩니다(아파트에서 설비 유지를 원하지 않을 경우 무상철거 가능).

참여를 원하는 공동주택단지는 태양광 대여사업자 계약체결 후 대전시 에너지산업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아울러 대전시는 아파트단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해 공동주택 미니태양광 보급사업과 스마트전력계량기 교체사업(AMI)을 진해 중입니다.

베란다 미니태양광 보급사업
세대당 68만 3,400원 보조(자부담 12만 원)
접수처 : 관할 구청 신재생담당부서

스마트그리드 사업
총 8,570세대 대상 AMI(스마트전력계량기) 보급
접수처 : 한전 홈페이지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에너지산업과(042-270-3863)으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