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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복지

  • 제목 공직자 힘 모아 탄탄한 시정!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특별 직장교육
  • 담당부서 공보관
  • 작성일 2017-11-16

"상황의 지배를 받는게 아닌 헤쳐 나가는 자랑스런 대전시공무원이 됩시다!"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가하는 특별 직장교육을 열고 분위기 일신을 통한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수행과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습니다.

16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특별 직장교육
[16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특별 직장교육]

      
이날 이재관 권한대행은 “우리는 현재 내년도 예산확보, 동절기 대비 등 산적한 현안사업을 마주보고 있다 ”며 “오늘은 여러분과 이런 상황을 설명하고 나와 우리의 각오를 다지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는데요.

특히 “지금 우리는 현안사업 추진과 함께 내년 업무 준비와 2019년 국비 확보 사전준비, 또 내년 민선 7기 출범 대비 등 리스트가 상당히 많은 시기”라며 “비록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지만 우리가 힘을 합치면 못 할 일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재관 권한대행은 “여러분과 힘을 합치고 기세를 모아 다시 시작하는 자세로 출발하는 것이 어떤가”라며 “상황의 지배를 받는 게 아니라 해쳐가는 공무원이 돼야 한다”고 격려했고요.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이재관 권한대행은 "기분이 좋아서 휘파람을 불지만, 휘파람이 불면 기분이 좋아지기도 한다"며 "우리가 박수를 친 것처럼 힘을 합치면 못할 일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이날 이재관 권한대행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당부했는데요.
 

이재관 권한대행은 “지방선거철은 의도에 관계없이 공직자가 정치적으로 비춰질 수 있는 때”라며 “그러기에 우리가 행동 하나하나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무겁게 행동해야 한다”고 설명했고요.

반면으로는  “이에 억눌려 행정을 처리함에 있어 자기 소신을 굽히지 말고 힘을 모아야 한다”고 균형을 강조했습니다.

16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특별 직장교육
[16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특별 직장교육]

  
또 연말 인사와 관련해 이재관 권한대행은 실국장과의 조율을 강조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연말 근무평정 등 인사에 관해서는 실국장의 의견을 수용하고 충분히 숙의할 것”이라며 “여러분은 실국장과 함께 업무해 전념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이날 이재관 권한대행은 공직의 명예가 실추되지 않도록 음주운전, 성추행, 뇌물 등의 비위를 경계하라고 특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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