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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환경

  • 제목 뉴딜사업 통큰 결단! 자치구 부담비율 완화
  • 담당부서 도시정비과
  • 작성일 2018-09-06

대전시와 자치구가 협력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지난주 출범한 대전분권정책협의회가 바로 통큰 결단을 내려 화제!

대전시는 뉴딜사업 자치구 부담비율을 기존 50%에서 30%로 대폭 경감하기로 5일 결정했는데요.

이에 따라 향후 4년 간 진행될  뉴딜사업 관련 자치구 부담금이 280억 원에서 167억 원으로 감액돼 사업 추진이 보다 탄력을 받을 전망이고요. 특히, 대덕구는 부담액이 125억 원에서 75억 원으로 줄어 각종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방비는 시와 자치구 부담 비율이 5대 5였는데요. 이로 인해 일부 자치구는 비용부담 때문에 뉴딜사업을 기피하는 현상까지 나타났고요. 이런 가운데 지난 24일 출범한 대전분권정책협의회에서 자치구 부담비율 완화를 요청, 이번에 대전시가 통큰 결단을 내린 것입니다.


지난달 24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시-구 자치분권 공동 협력 업무 협약식’
[지난달 24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시-구 자치분권 공동협력 업무협약식’]


이번 부담비율 조정으로 자치구가 보다 적극적인 뉴딜사업 참여를 기대할 수 있게 됐는데요.

대전시는 이를 계기로 도시재생사업이 획기적으로 변화되도록 연계사업 유치도 활발하게 전개할 방침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도시정비과(042-270-6582)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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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