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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행정

  • 제목 마을일꾼, 제도권서 함께 움직이자! 허태정의 허심탄회 경청토크
  • 담당부서 자치행정과
  • 작성일 2018-10-19

“이젠 마을활동가들이 더 이상 비제도권에만 머물지 말고 적극적으로 제도권에 진입해서 함께 변화시켜야 합니다. 이것이 민선 7기 대전시가 추구하는 시민의 힘입니다!”

‘허태정의 허심탄회한 만남’, 18일 청춘다락(옛 중앙동주민센터)에서 5개 자치구 마을활동가들과 만난 허태정 대전시장.

18일 청춘다락에서 5개 자치구 마을활동가들과 만난 허태정 대전시장
[18일 청춘다락에서 5개 자치구 마을활동가들과 만난 허태정 대전시장]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더 좋은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파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허태정 대전시장은 “마을활동이 자기만족을 넘어 그 이상의 세상을 바라본다면 활동범위도 달라질 것”며 “마을일꾼들이 비제도권에 머무르는 것을 자랑스러워 말고 적극적으로 제도권으로 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아울러 허태정 대전시장은 주민자치위원회가 보다 개방적으로 운영되면 좋겠다는 의견도 피력했는데요.

허태정 대전시장은 “현재 각 마을마다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이 실질적인 경우, 형식에 머문 경우 등 각각의 편차가 크다”며 “변화를 만들려면 무엇보다 같이 참여하는 규모가 커져야 한다”고 밝혔고요.

이어 “주민자치위원회 구성이 보다 열린 구조에서 많은 사람이 참여토록 하면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18일 청춘다락에서 마을활동가들의 활동을 경청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18일 청춘다락에서 마을활동가들의 활동을 경청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또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민단체도 제도권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에 나서길 희망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시민사회단체의 비판적 기능이 상당히 중요한데, 이 중 일부라도 제도권에 더 참여해 안팎으로 함께 하길 기대한다”고 제시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일부 타 지역사례를 보면 시민자치 활동이 어떤 성과나 지표를 위해 일을 만들기도 한다”며 “우리는 진정한 시민의 힘으로 새로운 대전을 만들도록 힘을 모으자”고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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