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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경제

소상공인·자영업자.

우리시에 8만 5,000명, 대전 전체 사업체의 75.3%.

서민경제의 근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모두가 어렵습니다.

언제나 그랬습니다.

소상공인이기 때문입니다.

민선 7기 대전시가 이제 그 어려움을 덜어드리려 합니다.

11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7기 대전경제정책 브리핑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영안정대책 퍼포먼스
[11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7기 대전경제정책 브리핑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영안정대책' 퍼포먼스]


허태정 대전시장은 11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7기 대전경제정책 브리핑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영안정대책을 발표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날 발표한 대책은 최근 변화하는 경제환경에 맞춰 지역경제 근간인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에 부응해 보다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민생경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수립됐는데요.

이에 따라 그동안 해왔던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재정립하고 실질적 도움이 될 15개 실천과제를 전격 추진합니다.

15개 실천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소상공인 지원대책


특히,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 수수료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결제시스템 ‘제로페이’를 제안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제로페이는 QR코드를 이용한 모바일 결제시스템으로, 교통카드 기능은 물론 소득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제로페이


허태정 대전시장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예산을 우선 배정해 바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강구하고 있다”며 “시민이 발전하는 경제정책을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1일 옛 충남도청에서 열린 민선 7기 대전시 경제정책 브리핑에서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11일 옛 충남도청에서 열린 민선 7기 대전시 경제정책 브리핑에서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경제정책과(042-270-3511)로 문의하세요.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소상공인·자영업자 보호대책 전격 추진"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