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환경
- 제목 하늘 가리던 전선이 사라진다! 신갈마로 지중화사업 추진
- 담당부서 건설도로과
- 작성일 2017-08-24
거리 위를 어지러이 가로지르는 전선이 사라집니다.
인도를 가로막던 전신주가 사라집니다.
[거리 위를 가로지르는 각종 전선들]
대전시가 한국전력공사와 협약을 맺고 서구 신갈마로 일원 거리의 전신주 지중화사업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주민 건의에 따라 거미줄처럼 얽힌 전선과 통신선을 땅 속으로 매설, 보다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것인데요.
대전시는 한전과 통신사업자의 이중굴착을 방지하기 위해 사업시기 및 예산투입 등에 대한 사전협의를 이끌어냈습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신갈마로 일원은 그동안 도시미관을 해치던 공중가설 전선과 통신선이 사리지고요. 전신주도 철거돼 보행환경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갈마로 전선지중화사업 구간]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건설도로과(042-270-5910)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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