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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행정

  • 제목 폭염 장기화! 재난수준 총력대응
  • 담당부서 재난관리과
  • 작성일 2018-08-01

전시가 계속되는 폭염을 특별재난 수준으로 대처, 시민건강 지키기에 나섭니다.

대전시는 1일부터 기존 폭염대책을 강화했는데요. 이는 지난달 10일 폭염특보 발령 이후 현재까지 계속되면서 재난대응 수준의 폭염대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우선 기존 경로당 위주로 지정된 무더위쉼터를 시청 및 구청 민원실, 보건소까지 확대 지정했고요.


지난 24일 대덕구 신탄진동 무더위쉼터를 찾아가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지난 24일 대덕구 신탄진동 무더위쉼터를 찾아가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무더위쉼터 운영 시간도 공휴일 오후 9시까지 연장했습니다.

아울러 폭염으로 인한 도시 열섬효과를 감소시키기 위해 계룡로, 대덕대로 등 관내 주요 도로 100㎞ 구간에 살수작업을 실시하고요.

특히, 저소득층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쪽방촌 주거지역에는 소방장비를 투입, 강도 높은 살수작업을 진행합니다.


폭염을 완화시키기 위해 실시 중인 도로 살수작업
[폭염을 완화시키기 위해 실시 중인 도로 살수작업]

골목길과 이면도로를 소방차로 긴급 살수작업 중인 대전소방본부
[골목길과 이면도로를 소방차로 긴급 살수작업 중인 대전소방본부]


또 대전시는 특별교부세 5억 1,000만 원을 자치구에 긴급 교부, 그늘막 설치, 무더위쉽터 정비, 폭염예방 홍보 등에 즉시 집행토록 했습니다.

시민 여러분도 폭염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물을 자주 마시고 낮 시간 휴식시간 확보, 직사광선 피하기 등 개인 건강수칙을 꼭 지켜주세요.

기타 폭염대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재난관리과(042-270-5985)로 문의하세요.



폭염대책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폭염 장기화! 재난수준 총력대응"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