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화물·승합차 차선이탈경고장치 장착 지원
- 담당부서 운송주차과
- 작성일 2018-02-21
최근 잇따라 발생한 대형차량 교통사고로 적지 않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는데요. 중량이 무거운 대형차량이 소형차량과 충돌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줄 수밖에 없습니다.
선진국에서는 대형차량에 자동제동장치, 차선이탈경고장치 등 각종 안전장치를 의무적으로 장착토록 해 이 같은 사고를 방지하려고 하는데요.
대전시도 대형차량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을 지원합니다.
[대형 화물차량]
이번 지원은 지난해 교통안전법 개정에 따라 승합차, 화물차, 특수차 등에 안전장치 장착이 규정됨에 따른 운수업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장치 조기장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대전시는 안전장치 장착비용 중 최고 40만 원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지원 대상은 9m 이상 승합차, 20톤 초과 화물·특수 차량이고요. 신청 선착순으로 1,777대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 방식은 운송사업자가 안전장치를 장착 후 확인서 및 보조금청구서 등 관련 서류를 운송사업조합(또는 협회)으로 제출하면, 대전시가 확인절차를 거쳐 운송사업자에게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운송주차과(042-270-5833) 또는 한국교통안전공단(054-459-7234)으로 문의하세요.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화물·승합차 차선이탈경고장치 장착 지원" 저작물은 "공공누리 2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관련글보기 ┗ 대중교통 및 친환경교통수단 확대 강력 추진 의지 ┗ 죽동지구 도로교통 개선 착수 ┗ 환불안내! 구형 한꿈이 교통카드 폐지 ┗ 교통약자의 발 저상버스 44대 추가도입
- 이전글 고부가가치 국방벤처기업 육성
- 다음글 안전 최우선! 지진대응 종합대책 강화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