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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행정

  • 제목 휴가 복귀하자마자 폭염대책 현안점검
  • 담당부서 공보관실
  • 작성일 2018-08-06

허태정 대전시장이 휴가에서 복귀하자마자 간부공무원들과 민생안전 대책회의를 갖고 시민안전관리에 나섰습니다.

6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현안점검회의
[6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현안점검회의]

 

허태정 대전시장은 6일 시청 중회의실 현안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장기화된 폭염에 따른 시민피해 최소화 대응방안을 논의했는데요.

먼저 “휴가지만 계속되는 폭염과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소식에 걱정이 많았다”고 말한 허태정 대전시장은 “휴가 중 며칠 밖에서 생활해보니 기진맥진할 정도여서 폭염취약계층 보호강화 필요성을 느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최근 폭염대책 현황을 보고받은 허태정 대전시장은 쪽방촌 지원 다양화, 무더위쉼터 확대, 자치구 추가 지원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빠른 시행을 지시했는데요

특히 “이미 폭염이 한 달 이상 지속된 상태로, 곧 이에 따른 후유증이 나타날 것”이라며 “시 대책은 물론 자치구에서 유용한 대책을 마련하면 적극 지원하라”고 주문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
[허태정 대전시장]


아울러 허태정 대전시장은 최근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에 따른 신속한 조치와 음성 판정에 안도하면서 계속 최상의 대응태세 유지를 당부했습니다.

또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최근 청약을 마감한 갑천3블록 사업의 수익이 도시균형발전을 위해 사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분양으로 확보된 수익을 원도심활성화에 재투자, 도시균형발전을 통한 시민을 위해 활용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개발사업은 합목적성을 갖고 도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발생한 이익은 공공목적에 쓰이는 것이 전제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공누리 제2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휴가 복귀하자마자 폭염대책 현안점검" 저작물은 "공공누리 2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