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문화
- 제목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시행
- 담당부서 교통정책과
- 작성일 2018-02-14
시민이 편안한 이동을 책임집니다.
설 명절을 맞아 교통량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대전시가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합니다.
특별교통대책 시행
대전시는 설 연휴인 15일부터 18일까지 시 교통건설국에 교통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교통정보 분석, 대중교통 불편사항 파악, 불법 주정차 처리 등 교통민원에 신속 대응하고요. 특히 5개 자치구에도 교통상황실을 설치 대응력을 강화합니다.
아울러 설 연휴 차량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국립대전현충원, 천주교산내공원묘원, 대전추모공원 인근 주차관리를 집중 실시하는데요.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성묘객 이용이 많은 102번, 107번, 501번, 52번, 21번 등 5개 노선은 증차합니다.
또 서부터미널에서 흑석네거리까지는 한시적으로 운행하는 20번 노선을 신설 운행하는데요. 20번 운행기간은 15~17일이며, 운행시간은 오전 9시~오후 5시입니다.
승용차요일제 해제
대전시는 설 연휴 중 시민의 이동편의를 위해 12일부터 16일까지 승용차요일제 운휴일을 전면 해제합니다.
다만 민간보험 혜택을 받는 단말기 장착 차량은 대전시 운휴일 해제와 별개로 해당 보험사의 규정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한편 대전시는 설 연휴를 앞둔 14일까지 신호동, 신호제어기 등 교통시설물 일제점검을 마치고, 운수종사자 안전교육 및 차량점검 등을 완료할 방침입니다.
[운수종사자 교육 및 차량점검]
설 연휴 교통대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교통정책과(042-270-5712)로 문의하세요.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시행"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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