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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과학

  • 제목 철도를 담은 영화 원도심에서 다 본다! 29일 철도영화제 개막
  • 담당부서 문화재종무과
  • 작성일 2018-06-28

기차로 흥한 영화, 원도심에서 다 본다!

근대 철도문화유산이 모여 있는 원도심에서 특별한 영화제가 열리는데요.

대전시가 ‘문화가 있는 날’ 6월 지역특화사업으로 마련한 ‘시선을 잇다 – 열차의 도착’을 소개합니다.


철도영화제


29일 개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호평을 받은 소제동 철도창고음악회의 분위기를 이어 마련됐는데요.

열차의 운동성과 철로의 서사성이 잘 드러난 국내외 영화 12편과 함께 연극, 음악회 등이 다양한 공간에서 시민을 만납니다.

철도영화제


행사 첫날 29일은 전통나래관에서 연극배우의 목소리와 아코디언 연주로 재구성한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를 상영하고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대전아트시네마에서는 ‘오리엔트 특급 살인 사건’, ‘설국열차’등 철도 명작 8편을 상영합니다.

이 중 장 피에르 고랭 감독 ‘평범한 즐거움’은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것입니다.

아울러 모든 영화 상영 전 인류 최초의 영화 ‘열차의 도착(1895)’이 상영됩니다.

또 30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강현주 피아니스트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하는 야외상영 ‘제너럴’, 7월 1일 대전아트시네마 옥상에서 ‘은하철도의 밤’ 도 별미입니다.


상영일정

영화상영 | 대전아트시네마 1

각 영화 상영의 앞에는 뤼미에르 형제의 <열차의 도착(1895)>이 상영됩니다.

630()

71()

1/ 11:30

언스토퍼블

스탠 바이 미

2/ 13:30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

연연풍진

3/ 15:30

설국열차

다즐링 주식회사

4/ 17:30

폭주기관차

평범한 즐거움

야외상영

630()

71()

5/ 20:00

<제너럴> + 피아노연주 상영

장소 : 옛충남도청사 마당

<은하철도의 밤>

장소 : 대전아트시네마 옥상


이번 영화제 참여는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데요.

단, 상영관 좌석에 따라 입장이 제한될 수 있기 때문에 전화로 미리 신청하면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문의 전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전시 문화재종무과 042-270-4512
문화예술기획팀 시도 070-4036-4217
대전아트시네마 042-472-1138


사이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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