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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행정

  • 제목 안전 우선 시정! 2018 안전관리계획 수립!
  • 담당부서 안전정책과
  • 작성일 2017-12-06

2018년,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기반을 강화합니다!”

대전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2018년 안전관리계획’을 의결했습니다.

5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안전관리위원회
[5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안전관리위원회]


이날 의결된 내년도 안전관리계획은 ‘안전이 생활화된 시민, 재난 없는 지역사회, 안전우선 시정’을 목표로 삼고 있는데요.

4대 추진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8 안전관리계획


이에 따라 대전시는 예방중심의 선제적 안전점검을 강화하고요.

주민주도형 안전한 동네 만들기, 안전한 지역사회 모델사업 추진, 안전교육 확대에 힘쓰는 한편 시기별 집중대책기간 마련 및 재해대책본부 가동 등으로 재난안전 인프라 구축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특히 지역 특성에 맞춰 원자력 안전과 방사능 감시능력을 높였고요. 북핵사태 등 위기상황에 대응해 통합방위 ‘C4I’시스템 운영, 합동 방사능 방재훈련 실시 등으로 위기관리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원자력 주변지역 주민보호 체계 마련 및 방사능 방재역량 강화
- 환경방사능 측정(32개 지점), 방사선 감시(7개소), 주민보호훈련, 방재장비 확보 등

확고한 통합방위지역 및 전시대비 태세
- 통합방위C4I시스템 운영, 대형재난 대비 24시간 경보체계 확립
- 충무 화랑훈련(5~6월) 을지연습(8월), 경보단말 싸이렌 추가 신설(은행,선화동)

민방위대 운영 및 시민안전 경보전달 태세 확립
- 대피시설(726개소), 비상급수시설(202개소), 경보단말 및 위성수신기 교체(32개소)

이밖에 범죄예방 시민보호활동 지원사업에 따라 방범용CCTV 설치 확대, 민간자율방범대 지원, 민생분야 기획수사 등을 통해 범죄예방 및 시민생활 안정에도 힘쓸 방침입니다.

시민안전을 24시간 감시하는 유시티통합센터
[시민안전을 24시간 감시하는 유시티통합센터]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내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유형별 피해상황을 분석, 저감 목표를 설정하고 체제적 대책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둬야 한다”며 “이번에 반영된 재난사고 유형 74개 항목을 면밀히 점검해 시민안전을 보가 강화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안전정책과(042-270-4942)로 문의하세요.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안전 우선 시정! 2018 안전관리계획 수립!"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