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류 환경

  • 제목 빈집 실태조사로 안전관리 강화
  • 담당부서 균형발전과
  • 작성일 2018-05-17

빈집, 폐가, 공가(空家).

신도시 조성으로 인구가 이동하면서 기존 거주지역에 적지 않은 빈집이 발생했습니다.

방치된 빈집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것은 물론 슬럼화, 안전사고 위험 등의 문제를 안고 있는데요.

동구 주산동 폐가
[동구의 한 폐가]


이런 가운데 대전시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손잡고 빈집실태조사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빈집관리시스템 구축으로 관리 강화

지난달 기준 관내 빈집은 동구 2,037호, 중구 1,508호, 서구 931호, 유성구 789호, 대덕구 740호 총 6,005호에 이르는데요.

이번 시범조사는 우선 동구와 중구의 빈집 3,545호를 대상으로 실시되는데요.

이를 통해 빈집정보시스템을 구축, 향후 정비계획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특히 대전시는 빈집으로 인한 범죄발생, 쓰레기 투기, 위생관리, 구조물붕괴 등의 문제점을 집중 파악할 방침인데요.

사전조사와 현장방문 등을 토해 4등급으로 구분해 관리할 방침입니다.

한편, 대전시는 2016년부터 관내 빈집정비사업을 추진, 빈집을 철거한 부지에 텃밭과 주차장 등 주민 공공용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균형발전과(042-270-6331)로 문의하세요.

공공누리 제2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빈집 실태조사로 안전관리 강화" 저작물은 "공공누리 2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