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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문화

  • 제목 대형차량 밤샘주차 근본해결 종합대책 추진
  • 담당부서 운송주차과
  • 작성일 2017-12-26

화물차, 전세버스 등 대형차량의 주택가 밤샘주차는 도로협소로 인한 불편은 물론 교통사각지대로 인해 사고발생 위험도 증가시킵니다.

이에 따라 대형차 밤샘주차를 신고하는 민원도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실제 이로 인해 매년 1,500건에 이르는 행정처분이 내려지고 있습니다.

대형차량 밤샘주차 근본 해결 추진


대전시는 대형차량 밤샘주차로 인한 시민불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 새해부터 본격 추진합니다.

전세버스
[전세버스 점검]


차량 유형별 대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세버스
밤샘주차 해소를 위해 오월드, 월드컵경기장, 국립중앙과학관 등 공공기관 부설주차장을 야간에 개방. 특히 국립중앙과학관 부설주차장은 중앙과 지방이 협력해 공유주차장으로 활용하는 첫 사례로, 무인주차시스템을 설치해 연중 야간개방.

건설기계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굴삭기, 덤프트럭 등은 공사장에 주박하고 승용차 출퇴근 유도, 자동차정비공장, 유휴부지 등을 야간 주차장으로 활용.

화물자동차
관내 공영차고지 1개소(220면) 및 물류터미널 2개소(916면) 활용, ‘제3차 대전광역시 물류기본계획(2017~2026)’을 바탕으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단계적 확충.

아울러 대전시는 사업용 차량 차고지 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시책도 추진할 계획인데요.

사업용 차량이 실질적으로 입고 가능한 장소에 차고지를 설치하도록 행정권고하고, 운전자 거주지와 멀어서 외면 받는 차고지는 가까운 타 업체 운전자가 활용하도록 공유할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운송주차과(042-270-5853)으로 문의하세요.

공공누리 제2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대형차량 밤샘주차 근본해결 종합대책 추진" 저작물은 "공공누리 2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