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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경제

  • 제목 1000억 원 투자유치! 지역경제의 희망 키우기
  • 담당부서 기업지원과
  • 작성일 2018-04-30

경제활동 문턱을 낮춘 대전시로 우량기업의 투자활동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데요.

기업 투자요건을 대폭 낮추고 창업기업 지원을 확대하면서 기업하기 좋은 대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4개 기업 1000억 원 규모 투자유치

대전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삼원테크㈜, ㈜테라테크노스, ㈜현오토, 씨크릿우먼 등 4개 기업과 투자유치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7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투자유치 지원 업무협약
[27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투자유치 지원 업무협약]


이번 협약으로 이들 기업은 기업부지 및 설비관련 989억 원을 투자키로 했는데요.. 여기에 기숙사 건립 등을 고려하면 총 투자액이 1,000억 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요. 이에 따다 233명의 신규 일자리도 창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각 기업별 투자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삼원테크
창원소재 유압벨브 제조업체, 대덕특구에 207억 원 투자

㈜테라테크노스
리튬이차전지 음극소재 규소산화물 생산, 대덕특구에 680억 원 투자

㈜현오토
자동차 소음기 제조, 하소산업단지에 50억 원 투자

씨크릿우먼
헤어웨어 생산, 문지지구에 52억 원 투자

특히 ㈜테라테크노스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개발한 리튬이차전지 용량을 배가시키는 소재기술을 이전받아 전기자동차 관련 수출상담이 활발한데요. 수출길이 트일 경우 2021년 매출 8,0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전 기업유치 투자촉진

대전시는 보다 많은 기업의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일 기업유치 및 투자촉진 조례를 개정했는데요.

개정 내용을 보면 기업투자 요건이 기존 100억 원에서 20억 원으로(창업기업은 200억 원에서 5억 원으로) 낮췄고요.

창업·연구소기업 사업영위 3년 기간 조건을 폐지했습니다.

아울러 협약기업은 투자보조금뿐만 아니라 설비투자·경영자금 융자(이차보전)․판로에 관한 지원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기업지원과(042-270-3711)로 문의하세요.

공공누리 제2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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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