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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예술단공연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시리즈10 [러시아 센티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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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구분 시립예술단공연
  • 공연기간 2021년 10월 22일(금) / 1일 1회
  • 공연시간 19:30
  • 공연장소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티켓정보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B석 5,000원
  • 소요시간 약 100분(인터미션 15분 포함)
  • 관람등급 8세 이상 관람가
  • 공연주최 대전광역시, 대전MBC
  • 공연주관 대전시립교향악단
  • 공연장르 음악
  • 문의처 대전시립교향악단 042)270-8382~8
  • 할인정보 할인정보 펼쳐보기 - 단체 할인 (20인 이상) 30%
    -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할인(1~3급 / 동반 1인까지) 50%
    -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 할인 4~6급 (본인만) 50%
    - 국가유공자 할인 (동반 1인) 50%
    - 경로우대 만65세 이상 (본인만) 50%

공연소개

[공지사항]

티켓오픈: 2021년 9월 8일(수) 09:00

※ 상기 오픈일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코로나 단계에 따라 추후 추가 오픈 또는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 연 주 명 :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시리즈 10 [러시아 센티멘탈] 
○ 일     시 : 2021. 10. 22.(금) 19:30
○ 장     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객원지휘 : 아르망 티그라니얀(Arman Tigranyan)
○ 협     연 : 바이올린 _ 임도경(Anna Im)
○ 주최주관 : 대전광역시, 대전MBC/대전시립교향악단
○ 프로그램 : 보로딘 _ 오페라 「이고르 공」 중 ‘폴로베츠인의 춤’
                      차이콥스키 _ 바이올린 협주곡 라단조, 작품 35
                      차이콥스키 _ 교향곡 제2번 다단조, 작품 17 ‘소러시아’
○ 입 장 료 :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B석 5,000원
     ※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좌석 운영 변경 및 무관객 온라인콘서트로 전환될 수 있음.

프로그램

○ 보로딘 _ 오페라「이고르 공」중 ‘폴로베츠인의 춤’
     A. Borodin(1833~1887)_ ’Polovtsian Dances’ from the opera 「Prince Igor」


○ 차이콥스키 _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작품 35
     P. I. Tchaikovsky(1840~1893)_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35

        Ⅰ. Allegro moderato
        Ⅱ. Canzonetta. Andante
        Ⅲ. Finale. Allegro vivacissimo



                      Intermission(휴식)



○ 차이콥스키 _ 교향곡 제2번 다단조, 작품17 ‘소러시아’
     P. I. Tchaikovsky(1840~1893)_ Symphony No.2 in c minor, Op.17 ‘Little Russian’ 
        Ⅰ. Andante sostenuto – allegro vivo
        Ⅱ. Andantino marziale, quasi moderato
        Ⅲ. Scherzo. Allegro molto vivace
        Ⅳ. Finale. Moderato assai – Allegro vivo


출연진

○ 객원지휘 _ 아르망 티그라니얀 / Arman Tigranyan, Guest Conductor
러시아와 미국에서 성장한 아르망 티그라니얀은 국제적으로 음악교육의 혜택을 받았다. 다양한 문화와 나라의 음악 전통과 표현 형식들을 연결하는 그의 능력은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지휘자로 그를 만들었다. 그의 친구이자 멘토인 파보 예르비는 그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아르만의 카리스마뿐만 아니라 깔끔한 지휘 스타일 그리고 디테일함, 모든 연주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등, 이 모든 것들은 그를 매우 훌륭하고 특별한 음악가, 지휘자 그리고 시대를 대표하게 만들었다. 그는 앙상블의 속성을 매우 잘 이해하고 어떻게 하면 빠르고 효율적으로 가장 긍정적인 결과를 낼지 잘 알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를 포함해 슈타츠카펠레 할레, 에스토니아 국립 유스 오케스트라, 발트해 필하모닉, 타타르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신포니에타 크라코비아, 카메라타 아르모니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유스 오케스트라, 쿤밍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카르코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패르누시 오케스트라, 크리메아 주립 아카데믹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모스크바 음악원 콘서트 오케스트라, 암스테르담 VU오케스트라, 벨고로드 주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바르나울 아카데믹 주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연주하며, 바르샤바 신포니아와는 마에스트로 크리슈토프 펜데레츠키의 부지휘자로 작업한다.
지난 시즌 그는 러시아 주립 아카데믹 심포니 오케스트라(스베틀라노프 오케스트라)와 한국 투어를 하며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5번과 전설의 한국인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협연으로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지휘했다. 2017/18시즌에는 팔레르모 클래시카 페스티벌과 팔레르모 클래시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 겸 수석 지휘자로 빅토리아 뮬로바, 데지레 란카토레, 마리오 스테파노 피에트로다르치, 알렉산더 말로피브, 알렉산더 토라제 등의 솔로이스트들과 함께 연주했다.
또한, 우제돔 뮤직 페스티벌 기간동안 발트해 필하모닉과,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주립 아카데믹 오케스트라(솔로이스트 : 데니스 맞추예프)와 그리고 라이프찌히에서 바흐의 샤콘느 라단조를 그의 편곡으로 초연한 MDR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연주회를 크리스티안 예르비의 부지휘자로서 작업했다. 2016년 4월, 그는 모스크바 음악원 콘서트 오케스트라(협연: 니콜라이 루간스키)와의 연주회에 블라디미르 스피바코프의 부지휘자였다.
그는 파보 예르비와 네메 예르비에 의해 저명한 예르비 썸머 아카데미와 에스토니아 페르누 페스티벌에 초청받았다. 그는 네메 예르비와 함께 레이고에서 폐막 연주회의 무대를 함께하는 특별한 영광도 안았다.
모스크바에서 태어난 아르망 티그라니얀은 원래 그의 아버지에게 처음으로 바이올린으로 음악공부를 시작하였으며, 후에 차이콥스키 중앙음악학교에서 공부하였다. 소련이 붕괴되기 직전, 그의 가족은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해 정착했다. 바이올리니스트로써 그는 피바디 음악원에서 빅토르 단첸코를, 마르세유에서 장 테르-메궈리안을 사사하고, 칼스루헤 음대에서 요세프 리신을 사사했다. 지휘자로써 그는 그의 정식 교육을 2010년 가을 프라이부르크 음대에서 시작하였다. 그는 후에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에서 블라디미르 폰킨을 사사하며 오케스트라와 오페라 지휘 학위를 획득했다. 또한 그의 지휘 멘토로 네메 예르비, 파보 예르비, 겐나디 로제스트벤스키, 요르마 파눌라, 콜린 메터스 등이 있다.
2012년에 그는 독일에서 동료들과 함께 챔버오케스트라 ‘카메라타 아르모니아’를 설립하여 현재 예술감독을 맡고 있으며, Meta Artists International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 바이올린 _ 임도경 / Anna Im, Violin
바이올리니스트 임도경 (Anna Im/아나 임)은 만 21세의 나이에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뉴질랜드의 제10회 마이클 힐 바이올린 국제 콩쿨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우승 부상으로 통영국제음악재단과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콥스키의 협업으로 녹음한 음반 Amabile (아마빌레)가 유튜브,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음원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호소력 있는 사운드와 열정적이면서도 섬세한 표현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았으며 Auckland Philharmonia, Baden-Baden Philharmonic, Salzburger Solisten, 대전시립교향악단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만 17세에 Curtis Institute of Music (커티스음악원)에  입학해 세계적인 교수이자 연주자인 슈무엘 아쉬케나지와 아론 로잔을 사사하였으며 커티스에서 수여 하는 명예로운 밀카 바이올린 아티스트 상을 받으며 2020년 학사학위를 이수하였다. 아론 로잔은 생전에 그녀의 따듯하고 아름다운 음색에 대해 “나의 아이작스턴”이라는 애칭을 붙여주었고, 아쉬케나지 또한 그녀를 “한국이 자랑스러워 할만한 연주자”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작년 가을부터 영국 왕립음악원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김소옥 교수의 사사 아래 석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사사: Shmuel Ashkenasi, Aaron Rosand, So-Ock Kim, 양해엽, 양성식, 김필균, 조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