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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예술단공연대전시립교향악단 디스커버리시리즈 12 [DPO 회원을 위한 송년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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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구분 시립예술단공연
  • 공연기간 2021년 12월 17일(금) / 1일 1회
  • 공연시간 19:30
  • 공연장소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티켓정보 A석 1만원, B석 5천원
  • 소요시간 약 70분(인터미션 15분 포함)
  • 관람등급 8세 이상 입장 가능
  • 공연주최 대전광역시
  • 공연주관 대전시립교향악단
  • 공연장르 음악
  • 문의처 대전시립교향악단 042)270-8382~7
  • 할인정보 할인정보 펼쳐보기 단체 할인 (20인 이상) 30%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할인 (1~3급 / 동반 1인까지) 50%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 할인 4~6급 (본인만) 50%
    국가유공자 할인 (동반 1인) 50%
    경로우대 만65세 이상 (본인만) 50%

공연소개

본 공연은 연주자의 사정으로 객원지휘자가 윌슨 응(Wilson Ng)에서 금노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연 주 명 : 대전시립교향악단 디스커버리시리즈 12 [DPO 회원을 위한 송년음악회] 
일    시 : 2021. 12. 17.(금) 19:30
장    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객원지휘 : 금노상

협       연 : 호른 _ 유선경
주최주관 : 대전광역시 / 대전시립교향악단
프로그램 : R. 슈트라우스 _ 호른 협주곡 제1번, 작품 11
                  드보르자크 _ 교향곡 제9번, 작품 95 ‘신세계로부터’
입 장 료 : A석 10,000원, B석 5,000원  (※ R, S석은 회원석입니다)
※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좌석 운영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소개

슈트라우스 _ 호른 협주곡 제1번 내림마장조, 작품 11
R. Strauss(1864~1949)_ Horn Concerto No.1 in Eb Major, Op.11
  Ⅰ. Allegro
  Ⅱ. Andante
  Ⅲ. Allegro

 


                      Intermission(휴식)

 


드보르작 _ 교향곡 제9번 마단조, 작품 95 ‘신세계로부터’
A. Dvorak(1841~1904)_ Symphony No.9 in e minor, Op.95 ‘From the New World’
  Ⅰ. Adagio - Allegro molto
  Ⅱ. Largo
  Ⅲ. Scherzo. Molto vivace
  Ⅳ. Allegro con fuoco

출연진소개

객원지휘 _ 금노상 / Geum No-sang, Guest Conductor
지휘자 금노상은 클라우니오 아바도(Claudio Abbado), 주빈 메타(Zubin Mehta) 등 명 지휘자들을 배출시킨 비엔나 음악원 (Universität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Wien) 현재 비엔나 국립대학에서 1980년부터 1985년까지 베를린 오페라좌 음악감독 오트마 쉬트너(Otmar Suitner)를 사사하여 지휘 디플롬을 받았다. 동시에 Korrepetition Praxis를 지휘과와 함께 전공하며 지휘자로서의 기반을 닦았다.
로마 심포니 오케스트라, 북첵코 교향악단, 마케도니아 교향악단 등 유럽 교향악단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을 비롯하여 부산, 대구, 울산, 창원 등 전국의 시립교향악단은 물론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등을 지휘하였다. 또한, 한국 지휘자로는 처음으로 마케도니아 국립오페라단, 중국 상하이교향악단, 일본 삿포로교향악단을 지휘했으며, 타이완성립교향악단과 인천시립교향악단 합동공연으로 타이완 전역에서 연주하기도 했다. 
오페라 지휘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바, 국립오페라단, 한국오페라단, 매면 대전예술의 전당 제작오페라, 광주오페라단 등과 함께 오페라 작품을 선보여 왔다.
1989년부터 광주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만 5년이 넘는 재임 기간을 통하여 광주시향을 국내 정상급 교향악단으로 도약 발전시킨 평가를 받았으며, 이어 1994년부터 10년 동안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면서 인천시향을 4관 편성의 관현악단으로 확대하여 R.슈트라우스, G,말러, I.스트라빈스키 등 대편성의 새로운 작품들을 소개했고, 브루크너 교향곡 등을 한국 초연하였으며, 2006년부터 광주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를 다시 맡아 광주시립교향악단을 재도약시키는 평가를 받았다
2011년부터 5년간 대전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하여 관객들로부터 절대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며 마스터즈 시리즈 시즌 전회 매진의 기록을 세웠고, 베토벤(L.v.Beethoven)교향곡 전곡을 하루에 두 곡씩 5일간 연속 연주를 하여 주목을 끌기도 하였다.
특히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한국 오케스트라 최초로 음악의 도시 비엔나 무지크페어라인 골드홀을 비롯한 체코 프라하 스메타나홀, 헝가리 부다페스트, 독일 뮌헨 헤라클레스홀 등 유럽최고의 연주회장을 한국 교향악단에 문을 연 유럽투어 연주회를 통해서 유럽인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 냈으며, 유럽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이들 도시들의 최고의 연주회장에서 한국 교향악단의 수준을 높이 평가는 물론 첫 문을 여는 등 한국 교향악단 발전을 위해 정진해온 대표적인 지휘자이다.

 

호른 _ 유선경 / Seonkyeong Yu, Horn
호르니스트 유선경은 충청남도 예산출신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후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에서 마스터과정을 졸업, 최고연주자 과정을 수료 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그는 제50회 동아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 제10회 제주국제관악콩쿠르에서 3위, 독일 엘리제 마이어 콩쿠르에서 금관부 전체 2위,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에서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솔리스트 브라스밴드 정기연주회와 코리안 심포니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시작으로 금호아트홀 영 아티스트독주회, 금호아트홀 영 아티스트실내악리사이틀을 통해 젊은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혀나갔다. 또한 예술의전당 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 부수석을 역임하였다.
독일 함부르크 음대 재학 중 한국인 금관 연주자로는 드물게 활발한 오케스트라 연주로 국내 및 현지의 음악가들에게 주목을 받았던 그는 독일 뤼네부르크 교향악단, 노이브란덴부르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객원 단원, 북네덜란드 오케스트라 그로닝엔 객원 부수석, 북독일 필하모니 로스톡, 북서독일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베토벤 오케스트라 본, 북독일 방송 교향악단 객원 수석 으로 연주하였고 2015 북독일 방송교향악단과 호른 실내악 연주, 2016 북독일 방송 합창단과 협연 (지휘 토마스 헹엘부륵), 2014 호른교수 압코스터, 저먼브라스 리더 마티아스 휩스 와 실내악 연주를 하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갔다.
호르니스트 유선경은 국내에서 박병문(대전시립교향악단 단원), 최경일(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수석), 이석준(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에게 가르침을 받았고 독일에서는 함부르크 음대 교수 압 코스터 사사하였다.
귀국 후 많은 연주를 이어가고 있는 그는 독일 노이브란덴부르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단원(멀티 포지션), 독일 베르기쉐 심포니 오케스트라 종신 수석을 역임, 현재 서울시립교향악단, KBS 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객원수석, 앙상블 AtoZ 맴버, 코리안혼사운드 맴버, 대전시립교향악단 수석으로 활동 중이다.

 

기타사항

 티켓 오픈: 11월 19일(금)
※ 상기 오픈일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코로나 단계에 따라 추후 추가 오픈 또는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 상기 공연은 코로나 단계에 따라 좌석 운영이 추가 오픈 되거나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본 공연은 '대전시립교향악단 시즌패스 회원'을 우선으로 위한 공연으로 R석과 S석은 회원석으로 운영됩니다.

 

※ 본 공연은 연주자의 사정으로 객원지휘자가 윌슨 응(Wilson Ng)에서 금노상으로 변경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