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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대전시 특사경, 학교급식 부정 축산물 납품업체 5곳 적발
□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학교급식 축산물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벌여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위반업체 5곳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ㅇ 주요 위반 행위는 ▲무표시 축산물 판매목적 보관 1건 ▲타 사업장에서 가공·포장하여 학교급식소 납품 3건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3건이다.
ㅇ 학교급식소 등에 축산물을 납품하는 식육포장처리업자는 본인의 업소에서 가공·포장 및 보관하여야 한다.
그럼에도 A, B, C 업소는 본인의 시설이 아닌 타 업체에서 식육을 가공, 포장하고 보관하다가 학교에 납품하였으며, 원료육의 구입 및 사용에 관한 원료수불 서류도 2년 넘게 작성 하지 아니한 혐의로 적발됐다.
ㅇ D업체는 식육의 종류, 부위명, 제조일자 등이 전혀 표시되지 않은 무표시 제품 88kg을 영업장 내 판매목적으로 보관하다 적발되어 해당 축산물을 압류 조치했다.
ㅇ 또한 E업체는 포장육을 생산·납품하면서 영업자 준수사항인 원료육 구입 및 사용에 관한 원료수불 서류와생산 및 작업에 관한 기록을 일체 작성하고 있지 않다가 적발됐다.
ㅇ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식재료를 부적합하게 유통한 업체에 대해 강력한 형사처벌과행정처분을 병행할 계획이다.
□ 대전시 임재호 민생사법경찰과장은 “학교급식은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의 건강증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안전한 식재료 공급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수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등록일 :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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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대전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 양질 학교급식 ‘일등공신’
대전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출범 3년차를 맞이한 가운데 안정적인 식자재 확보 및교육사업 등으로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고 있다.
2020년 문을 연 센터는 유치원에서 고등학교에 이르는 모든 학생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를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범했다.
학부모가 직접 확인하고 안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센터의 학교급식은 안전성과 신뢰도면에서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센터는 ‘학교급식 모니터링단’을 결성, 주 1회 이상 급식상태를 학부모가 직접 점검하고 있다.
모니터링단은 급식재료 공급업체는 물론 구매업체까지 방문해 식재료 제조 및 유통, 보관에 이르는 전 과정을 살피고 더 나아가 급식 개선을 위한 과제를 발굴한다.
향후 센터는 모니터링단 활동의 전문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제공, 학교급식 품질관리와 감시기능까지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자라나는 학생들이 올바른 식생활을 익힐 수 있도록 식생활교육사업도 추진 중이다.
학생들이 식생활로 발생할 수 있는 건강문제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17개 학교 1600여명의학생이 교육을 받은 바 있다.
특히 학교 뿐만 아니라 사립유치원까지 전문강사가 방문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며 사업범위을
확장하고 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현실에 맞게 학생들이 학교에서 고추장, 강정 등을만들어볼 수 있는 식생활 체험꾸러미를 제공해 건강한 전통먹거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도 했다.
최상의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곡물, 육류, 가금류에 대한 공동구매를
추진하고 있기도 하다. 영양교사를 포함한 실무협의회를 통해 공동구매 품목, 공급업체 선정기준,
표준규격 등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고 시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비용절감 효과와 더불어 학교단위로 이뤄지는 식재료 구매 행정업무를 경감에도 큰 효과를 봤다.
센터는 지금까지 운영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현장 피드백을 통해 미흡한 점을 개선하고 보다 참신한 운영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김기환 시 시민공동체국장은 "장기적으로는 식재료 안정성 확보와 학교급식 친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 발굴할 것"이라며 "더불어 지역 먹거리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다각적인 발전방안을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
등록일 :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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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차 운영위원회
1. 일시: 2022년 3월 4일, 10:30~11:45
2. 장소: 대전광역시청 행복실(5층)
3. 인원: 운영위원회위원 13명(2명 불참)
4. 내용: 2021년 추진실적 및 2022년 추진계획 보고 등
등록일 : 2022.03.10
조회수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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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대전 학생들, 내년부터 더 건강한 학교급식 먹는다.
□ 대전시는 질 좋은 식재료 공급을 통한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2022학년도 학교급식 식재료 공동구매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ㅇ 시는 학교급식 식재료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곡류와 축산물 공동구매 지원사업을 수행할 업체를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ㅇ 지난 5일 공급업체 모집공고를 시작했으며,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제안서평가, 4차 가격협상을 거쳐 12월초에 최종 공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 시는 올해 학교급식 곡류 공동구매 지원사업을 초등학교 21개교를
대상으로 시범실시 했다. 백미, 찹쌀, 현미찹쌀 3종은 무농약 인증 제품을
공급했으며(우리지역 공급량 부족 시 충청지역 확대), 보리 등 7개 품목의 잡곡은
물량확보 등을 고려하여 일반품목을 공급했다
ㅇ 시범실시 결과 만족도가 높았다.
이에 내년에는 초·중·고교로 대상을 확대하여 공동구매를 희망한 42개교에 대해
우수 곡류를 공급할 계획이다.
□ 축산물에 대한 공동구매 지원사업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내년에 시범 도입된다.
곡류 공동구매의 장점이 알려지며 총 32개 학교가 축산물 공동지원사업 참여한다.
ㅇ 축산물은 특히 학생들이 선호하는 메뉴의 식재료로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3가지 품목은 1등급 이상 무항생제 인증 제품으로, 소고기는 2등급 이상
한우제품으로 공동구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ㅇ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와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에 게시된 공고문과
전화문의(042-270-0894)로 확인 할 수 있다.
희망업체는 오는 18일 대전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제안서를 접수하면 된다.
□ 식재료 공동구매는 앞서 총 4차에 걸친 각종 평가기준에 부합하는
검증된 납품업체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식재료를 합리적이고 일관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ㅇ 또한 선정업체에 대해서는 대전시학교급식지원센터의 정기적인 지도점검 및 안전성 검사와 함께,
위반행위에 대한 제재조치가 이루어져 식재료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 대전시 지용환 시민공동체국장은 “학교급식 식재료 공동구매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성장기 학생들에게 우수한 식재료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공정하고 엄격한 평가를 통해 우수한 업체를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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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22년 초·중·고교 무상급식 단가 200~300원 인상
□ 대전시(시장 허태정)와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는 10월 21일 대전시교육청 6층 중회의실에서
대전교육 발전을 위한 ‘2021년 대전광역시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ㅇ 이번 교육행정협의회는 공동의장인 허태정 대전시장과 설동호 교육감 그리고
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과 조성칠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중고교 무상급식 단가 인상,
학교다목적체육관 건립 사업 등 교육의 공공성 강화 및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ㅇ 초중고교 무상급식 단가를 초등 3,500원(200원 인상), 중학교 4,300원(300원 인상),
고등학교 4,600원(200원 인상)으로 인상하여 성장기 학생들에게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기로 했다.
□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안전하고 차별없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대전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도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급식비 단가인상 등 다양한 교육협력 사업에 애써주신
허태정 시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학생과 시민이 행복한
대전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21.11.02
조회수 :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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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차 운영위원회
1. 일시: 2021년 10월 28일, 10:00~11:10
2. 장소: 대전광역시청 행복실(5층)
3. 인원: 운영위원회위원 11명(4명 불참)
4. 내용: 학교급식 축산물 공동구매 지원사업 추진(안) 심의·의결
등록일 : 2021.10.28
조회수 :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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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차 운영위원회
1. 일시: 2021년 9월 14일, 14:00~15:30
2. 장소: 대전곤충생태관
3. 인원: 운영위원회위원 11명(4명 불참)
4. 내용: 가. 품질기준, 학교 규모, 업체선정 규모 등 심의·의결
등록일 : 2021.09.15
조회수 :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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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대전시, 친환경 학교급식 안전을 위한 모니터링단 운영
□ 대전시는 오는 23일부터 7일간 학부모로 이루어진 모니터링단 22명이 관내 277개 학교급식공급업체에 대해 전수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모니터링은 학교급식 식재료의 생산‧유통 단계 및 시설, 위생등을 직접 확인하고, 효율적인 식재료 관리와 학부모의 신뢰도를 높이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실시한다.
ㅇ 모니터링 결과 부적합 업소에 대해서는 담당 공무원과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결과는 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ㅇ 이번 모니터링은 대전시 친환경급식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아이들의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이 직접 참여하여 학교급식 안전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대전시 지용환 시민공동체국장은 “학부모가 직접 학교급식 공급‧유통 현장을 점검함으로써 식재료
안전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대전시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학교급식에 안전한 식재료가
공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21.08.26
조회수 :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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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대전 학교급식 납품 수산물, 방사능 검사‘모두 적합’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검사에 관한 규칙」에 따라 2021년 2분기 학교급식 납품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이번 검사는 지난 6월 한 달간 대전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총 57개교를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급식에 주로 사용되는 12종의 어종(고등어, 삼치, 오징어, 명태 등)을 품목 당 1~2kg씩 채취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 채취한 시료는 대전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였으며, 표집된 57건 수산물 모두 방사능 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아 대전 학교급식 수산물은 방사능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앞으로도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21.07.28
조회수 :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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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납품업체 교육 소책자 제작!
학교급식지원센터가 학교급식 납품업체 교육용 소책자를 제작하였습니다.
내용은 1. 식재료 배송취급자 기본수칙
2. 식재료 운반 시 유의사항
3. 식재료 취급 준수사항
4.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5. 배송차량 전수등록제도 및 주취급품목 사전승인제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교급식 납품업체의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재료 공급에 도움이 되고자 제작하였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무단배포 금지]
등록일 : 2021.06.03
조회수 : 83
- 담당부서 : 사회적경제과
- 담당자 : 마찬
- 문의전화 : 042-270-0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