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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참여 DAEJEON MUSEUM OF ART

전시 운영 개선이 필요합니다.

전시 운영 개선이 필요합니다.으로 진행상황, 신청자, 작성일, 첨부파일이 확인됩니다.
진행상황 처리완료 신청자 강** 작성일 2021-07-21 13:42:34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7월 18일 일요일 오후경 방문한 관람객입니다. 역대 시립미술관 전시 중 가장 최악의 운영에, 방문한지 삼일이 지났음에도 개선이 필요하다 생각되어 글을 남깁니다. 1. 리플렛이 없는 전시 퓰리처상 리플렛이 없길래 물어보니, 제작 중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시 오픈한지 2주만에 리플렛이 소진되었냐고 하니, 리플렛이 처음부터 없었다네요? 퓰리처상 사진전이 오픈 전날 갑자기 예정된 전시인가요?? 리플렛은 언제 제작 예정이신지, 문의드립니다. 2. 1층 무료전시 관람객들의 입장 매표소에 가니, 인터파크 예약아닌, 네이버 예약은 안에 무인발권기에서 발권하라고 하사고.. (근데 매표소에는 네이버 예약 창구라고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무인발권기에서 발권하는데 1층에서 사람들이 올라오길래, 1층까지 전시인줄 알고, 전시 다 끝나고 내려가니, 1층은 티켓 안끊는 무료전시고... 그냥 사람들이 올라 오는거네요.. 그러면 2층에서 표를 왜 끊게 하는건지... 개선이 시급하다고 생각됩니다... 3. 직원분들 근태 1층 안내데스크에 앉아있는 직원부터 포함해서.. 전시장 안에 스텝분들까지 모두들 앉아서 휴대폰하느라 정신이 없으시더라구요. 퓰리처사진전은 사진촬영 안된다고 입장 때 안내 받았지만, 내부에 들어가니 촬영하시는 분들 수두룩... 스텝들은 열심히 휴대폰하느라 바쁘고... 여기 글 읽어보니, 지난 전시때도 안내직원분이 이어폰 꽂고 영상보고 있었다는 글 있던데, 개선이 하나도 안되었네요? 하루 종일 서서 근무하는건 노동착취라고 생각하기에, 의자가 있는건 당연히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앉아서 휴대폰하고 노는건, 근태 관련해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 언급된 부분들에 대하여, 저는 이미 불쾌감을 느꼈고, 경험하였기에 죄송하다는 말은 듣고 싶지 않습니다. 그저, 앞으로 어떻게 제대로 개선하실지, 구체적인 처리방안을 제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