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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911번 박영빈 기사님 진심으로 칭찬드립니다.
  • 작성자 김**
  • 작성일 2018-12-13
  • 조회수 674
저는 50대를 바라보는 중년 아줌마 입니다.
컴퓨터를 잘 못해 딸아이에게 부탁하여 911번 3611호 박영빈 기사를 칭찬드립니다.
새벽6시10분경 서구보건소서 승차 하였습니다.
버스 안에는 승객이 아무도 없었고 제가 처음으로 승차 한것 같았습니다.
저는 샤크존에서 내렸고 내리는 순간까지 신호와 횡단보도 신호를 다 지키는 모습, 타는 승객마다 친절히 인사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보통 새벽 시간에는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운전하시는분들이 막 하시는데 이 젋은 기사님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지켜가며 운행 하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이 기사님을 또 뵙게 되면 감사합니다. 라고 꼭 인사 드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