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미래를 여는 청년들을 위한 세 가지, 일자리! 놀자리! 설자리!

무엇 하나 빠질 수 없이 중요하지만, 주거의 안정만큼은 다른 것에 우선하는 선결조건이지요.

머물 곳이 안정적이어야 일자리도 더 적극적으로 찾을 수 있고,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대전시가 진행하는 프로젝트! ‘2019년 청년주택임차보증금 융자지원사업’을 소개합니다.

청년주택임차보증금 융자지원사업 추가 모집

대전시가 청년 주거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청년주택임차보증금 융자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합니다.

이번 추가 모집은 2017년 대출자 중 만기 도래에 따른 중도상환으로 이자지원액이 줄었고, 또 기존 대출 선정자 중 미 신청에 따른 가용예산을 확보했기 때문인데요.

선정된 청년은 대전 소재 전세·월세 1억 5000만 원 이하 주택을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증하고, 이를 담보로 임차보증금 중 최대 5000만  원에 대해 융자를 추천해 대출이자 중 연 3.6%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오는 10월 15일까지 대전시 홈페이지 청년임차보증금지원 사이트(아래 링크)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고요.

선정 인원은 100명입니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대전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대전시 소재 대학(원) 또는 직장에 재적·재직하는 만19~39세 미혼 청년입니다.

선정되면 90일 내로 대출을 실행하고, 자부담 연 1.2% 금리의 2년 만기 계약과 2회의 연장(최장 6년)도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청년정책과(042-270-0832)로 문의하세요.

[대전청년임차보증금지원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