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새해 건강한 대전경제 만들려고 중소기업육성자금 3,200억 원을 지원합니다.

분야별 지원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구매조건 생산지원자금 400억 원
제품생산 부품이나 원자재 구입자금이 부족해 애로를 겪는 기업

▲ 창업 및 경쟁력강화사업자금 500억 원
공장을 이전하거나 시설투자 자금이 필요한 기업

▲ 경영안정자금 2,300억 원
인건비나 관리비 등 운전자금이 부족한 기업

경영안정자금과 창업 및 경쟁력강화사업자금은 은행 대출 시 발생하는 이자 중 일정부분을 보전해 주는데요.

이차보전금 지원으로 경영안정자금 이자차액 2~3%를 지원 받을 수 있고요. 창업 및 경쟁력강화사업자금은 1~2%를 지원받습니다.

또 구매조건 생산지원자금은 원자재 구입을 위해 상․하반기 각각 200억 원을 운용하고, 기업부담 금리는 기획재정부 고시에 따른 분기별 공공자금 관리기금 대출금리 중 0.93%를 차감한 1.94%(1분기)입니다.

아울러 기술신용평가 보증을 강화해 기술보증기금이나 신용보증기금의 보증금 전액(최고 5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2011년 경영안정자금 신청기업 3회 횟수제한에 걸렸던 기업도 신청할 수 있고요.  구매조건 생산지원자금의 국내 2회 제한 폐지와 더불어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우대금리 적용대상 추가 지원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경제통상진흥원 기업지원 포털사이트 대전비즈(아래 링크)를 참고하거나 대전시 기업창업지원과(042-270-3692)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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