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다도해를 바라보듯 굽이굽이 이어진 물과 땅.

수면 위로 드러난 기암이 병풍처럼 드리운 절경.

아름다운 대청호를 바라보노라면 몸도 마음도 어느덧 편안해지지요.

[대청호]

대청호에서 즐기는 예술가와의 산책

대전시가 진행하는 관광 프로그램 ‘내륙의 바다 대청호에서 즐기는 예술가와의 산책’이 문화체육관광부 ‘2019년도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 10선’에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 프로그램은 대청호 3개 코스 테마여행인데요.

1코스(대청호 예술가와 함께하는 산책)
대전역 → 탐방지원센터 → 추동습지공원 힐링 명상(슬픈연가 촬영지) → 중식 → 천연염색체험 → 추동습지보호구역  6시간 코스

[대청호오백리길 생태관광투어]

2코스(대청호 생태체험 테마여행)
대전역 →  이현동 거대습지공원(도자기공방) → 중식 → 호박테마공원 → 대청호자연생태관(도란도란콘서트) → 업사이클링체험  6시간 코스

[대청호자연생태관]

3코스(대청호 역사속으로 인문학 스토리여행)
대전역 → 탐방지원센터 → 대청호 영화·드라마 촬영지(인문학 여행) → 중식  → 추동습지공원(힐링 산림욕 명상) → 대청호 사진창고(자화상 촬영)→대청댐, 물문화관 → 1박 → 조식 → 여행북만들기 → 중식 → 원도심 투어 → 대전역  1박 2일 코스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대청호오백리길 4구간]

이번 선정으로 대전시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국비 5억 원을 지원받게 됐는데요.

여기에 시비 5억 원을 추가해 대청호를 우리나라 대표 생태테마관광 명소로 키울 계획입니다.

아울러 대전시는 깃대종을 소재로 스토리조형물과 무인계측기를 설치, 대청호오백리길을 찾는 탐방객에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관광마케팅과(042-270-3991)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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