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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환경

  • 제목 일석삼조 대전드림타운 건설 박차
  • 담당부서 도시정책과
  • 작성일 2019-03-05

원도심 활성화에 보탬이 된다.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된다.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복지에 보탬이 된다.

그래서 추진합니다.

도시철도 역세권 ‘대전드림타운’ 건설!

대전시는 최근 도시철도 역세권 민간투자 활성화와 주거복합건축물 용적률 완화 등이 담긴 지구단위계획 수립지침을 개정했습니다.

대전원도심


이번 개정은 지난해 12월 대전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인데요.

앞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선거 때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대전드림타운 3,000호 공급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 마련을 공약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마련된 대전드림타운 지구단위계획은 교통이 편리한 도시철도 역사와 대전복합터미널 주변을 배경으로 하는데요.

해당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동역, 대전역, 중앙로역, 중구청역, 서대전네거리역, 오룡역, 용문역의 출입구로부터 250m 이내
- 대전복합터미널 주변 상업지역(면적 1,000㎡ 이상)

용적률은 주거복합건축물로서 공동주택 연면적 합계 90% 미만인 경우 상한용적률 일반상업지역 1,100%, 중심상업지역 1,300%까지 완화 적용되고요.

이로 인해 발생하는 개발이익의 일정부분을 공공기여 하는 방안이 담겨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드림타운 건설로 1조 3,000억 원 규모 건설경기 부양효과와 함께 부가가치 유발 9,000억 원, 고용효과 3만 1,000명 등이 수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대전시는 추후 충청권광역철도와 도시철도 2호선 개통에 따라 대전드림타운 대상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도시정책과(042-270-6242)로 문의하세요.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일석삼조 대전드림타운 건설 박차"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