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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과학

  • 제목 위기상황 알려주는 지능형 CCTV 80대 설치
  • 담당부서 스마트시티담당관
  • 작성일 2018-12-26

어린이공원 주변을 이유 없이 배회하는 사람을 찾아내고,
길에 쓰러진 사람이 응급상태임을 알아차리고,
불길과 연기가 화재상황임을 인식한다면?

대전시 CCTV통합정보시스템이 그렇습니다.


시민안전을 24시간 살피는 대전스마트도시통합센터
[시민안전을 24시간 살피는 대전스마트도시통합센터]


대전시는 인공지능으로 위기 상황을 자동인식해 알려주는 ‘지능형 CCTV시범사업’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는데요.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안전한 지능정보사회 구현을 위해 민간 매칭펀드 공모형식으로 추진, 대전시가 선정돼 이번에 완료된 것입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관내 학교, 골목, 상가, 공원, 시장 등 80 곳에 지능형 CCTV를 설치했는데요.

지능형 CCTV는 배회자, 쓰러진 사람, 화재, 폭력상황 등을 인식하고  스마트도시통합센터로 알리는 기능이 있어 범죄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속대응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인공지능 활용 영상분석 기술을 적용한 시민안전망을 확대 구축, 보다 안전한 도시를 만들 계획입니다.


시민안전을 24시간 살피는 대전스마트도시통합센터
[시민안전을 24시간 살피는 대전스마트도시통합센터]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스마트시티담당관실(042-270-3484)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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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누리 제2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위기상황 알려주는 지능형 CCTV 80대 설치" 저작물은 "공공누리 2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