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지역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의 특성을 활용할 수 있는 혁신공간을 만들어 연계된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기업을 지원하는 곳, ‘오픈랩’입니다.

하지만 대전은 혁신도시가 아니라는 이유로 ‘오픈랩’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었습니다.

이에 우리시는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에 ‘오픈랩’ 구축을 요청했는데요.

이번에 그 결실을 맺었습니다.

[다양한 형태로 운영 중인 오픈랩]

혁신도시 오픈랩 선정

대전시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연계사업인 ‘오픈랩’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지역에 개방형 연구실인 오픈랩을 구축해 기술개발, 기업지원, 네트워킹 지원 등 지역 산업생태계를 구축하는 총괄지원사업인데요.

대전시는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산업 핵심인 5세대이동통신(5G) 기반 사물인터넷(IoT) 모바일분야 산업을 집중 육성합니다.

이번 선정으로 대전시는 국비 50억 원 포함 총 71억 원을 투자해 2022년까지 대덕특구 연구기관과 지능형 사물인터넷(IoT) 모듈을 개발할 계획인데요.

대전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KAIST가 참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미래성장산업과(042-270-0362)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