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시민안전이 최우선!

그래서 도입했습니다!

다목적 무인파괴방수차!

[서부소방서에서 화재진압 시연 중인 무인파괴방수차]

대전시가 이번에 도입한 무인파괴방수차는 공장, 물류창고 등 대형 화재에서 리모트컨트롤 기능으로 근접 진화가 가능한 최신 소방장비인데요.

소방대원 접근이 불가능한 화재 현장에서 벽체나 창문을 관통하는 방수 능력을 갖췄고요. 특히 순식간에 확산되는 센트위치판넬 구조물을 관통해 방화수를 뿌릴 수 있습니다.

[무인파괴방수차 고압살수 모습]

또 크레인 기중기 및 다양한 어태치먼트 기능으로 1.5톤 구조물 잔해를 치울 수 있고, 좁은 공간에서도 직접 진화도 가능합니다.

무인파괴방수차 제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     폭 : 2,495㎜
전     고 : 3,790㎜
전     장 : 10,090㎜ 
소방용수 : 2,000리터 (폼탱크 400리터) 
방수능력 : 4,500리터 / min 
파괴능력 : 철판 4㎜, 콘크리트 160㎜, 샌드위치판넬 200㎜, 7중 강화유리 33㎜
작업높이 : 21m 
파괴방식 : 스트롱암 방식(붐 관절운동에 의한 파괴)

무인파괴방수차는 대덕소방서와 서부소방서에 각각 배치돼 시민안전을 24시간 감시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예방안전과(042-270-1722)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