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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환경

  • 제목 마을공동체 주민자치 활성화로 시민주권시대 강화!
  • 담당부서 자치분권과
  • 작성일 2019-01-28

지방자치 시대! 시민주권 시대!

시민이 주인공인 민선 7기 대전시정을 만들기 위해 대전시와 5개 자치구가 풀뿌리 주민자치 활성화를 본격 추진합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5개 구청장과 ‘제5회 대전분권정책협의회’를 갖고 대전형 좋은마을만들기 조성에 적극 나서기로 약속했습니다.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5개 구청장과 ‘제5회 대전분권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25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5개 구청장과 ‘제5회 대전분권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이날 협의회는 지방자치 근간인 풀뿌리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마을단위나 공동체 단위 조직활동이 더 활발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이를 위해 시와 자치구가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기로 했는데요.

특히 그동안 대전시가 중심이던 공동체사업을 자치구와 마을주민 중심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집행까지 할 수 있도록 정책을 개선키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올해 지난해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난 5억 8,000만 원을 자치구에 지원할 방침인데요. 이를 통해 마을 중심 공동체문화가 형성되고, 이를 자양분 삼아 시 전체에 확산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습니다.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5개 구청장과 ‘제5회 대전분권정책협의회’
[25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5개 구청장과 ‘제5회 대전분권정책협의회’]


아울러 이날 협의회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은 시-자치구 조정대상 사무로 하수관로 중계펌프장 관리 시로 이관, 출산장려지원금 업무 자치구 전담 등 5개 사안을 최종 확정했는데요.

앞으로도 시-자치구 분권실무협의회를 통해 조정대상 사무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또 이날 대전시는 올해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자치구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는데요.

앞서 지난해 8월 대전시는 민선 7기 출범에 따른 도시재생뉴딜사업 활성화를 위해 자치구 분담비율을 하향조정 했습니다.

25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5개 구청장과 ‘제5회 대전분권정책협의회’
[25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5개 구청장과 ‘제5회 대전분권정책협의회’]


이날 협의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자치분권과(042-270-0513)으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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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