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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시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은 85명.

어느 가정의 가장, 누군가의 엄마, 누군가의 아들, 누군가의 친구…, 소중한 인명이 도로에서 지고 말았습니다.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존중하는 교통문화가 있었다면 적어도 그들 중 몇 명이라도 지금 가족과,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 않았을까요?


무단횡단방지


그래서 대전시와 대전시의회, 대전시교육청, 대전지방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교통방송, 대전사랑시민협의회가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11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 안전도시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
[11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 안전도시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 안전도시 만들기

허태정 대전시장은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종천 대전시의회의장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 송병호 한국교통안전공단대전충남본부장, 설용숙 TBN 대전교통방송본부장, 한재득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과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 안전도시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11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 안전도시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
[11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 안전도시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


이날 협약에 따라 대전시는 보행자와 안전을 중심으로 하는 교통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하는 등 각 기관이 교통사고 원인을 사전제거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취약지역과 위험구간을 선정, 예방대책 수립을 위한 합동점검을 강화하고요.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선진문화 정착과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각 기관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실천운동으로 확산할 계획입니다.

교통정책 패러다임 전환

대전에서 발생한 교통 사망사고는 2015년 88명, 2016년 89명, 2017년 81명, 지난해는 85명으로 집계됐는데요.

지난해 교통 사망사고 유형을 보면 차 대 사람 46명(54.1%), 차 대 차 26명(30.6%), 차량단독 13명(15.3%) 등으로 조사됐고요. 특히 보행자 사망자(46명) 중 노인이 무려 24명이나 차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2022년까지 900억 원을 들여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 안전도시 만들기 종합대책을 추진하는데요.

우선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횡단보도 확대, 횡단보도 대기시간 단축 및 보호구역 보행시간 연장, 무단횡단 방지울타리 설치, 횡단보도 조명 설치 등을 집중 추진하고요. 특히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보호구역을 확대 지정, 민선 7기 약속사업으로 초등학교 주변 35곳에 보행로 안전시설을 설치합니다.


교차로 야간조명 설치
[교차로 야간조명 설치]


이와 함께 어르신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제도를 도입하고요. 제한속도 하향, 위험도로 구조개선, 회전 교차로 추가, 단속 cctv 확대 등도 추진합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교통안전문화 확산과 실천은 자신을 비롯한 시민 모두를 위한 사랑의 약속”이라며 “각 기관이 힘을 합쳐 안전하고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들도록 힘을 모으자”고 밝혔습니다.

11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 안전도시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에서 각오를 밝히는 허태정 대전시장
[11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 안전도시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에서 각오를 밝히는 허태정 대전시장]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공공교통정책과(042-270-5711)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