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대전.

도시 곳곳에 이용이 편리한 공영자전거 ‘타슈’ 스테이션.

올해부터 타슈 이용료가 무료(1시간)입니다!

[대전시 공용자전거 타슈]

타슈 1시간 무료 이용 시행

대전시가 1월 1일부터 타슈 이용료 1시간 무료 제도를 시행합니다.

이번 결정은 근거리 대체 교통수단, 대중교통 환승, 여가스포츠 등 다양한 시민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은 타슈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인데요.

1시간 이내 무료이용 후 반납하고 다시 대여할 경우에도 무료여서 시민의 1회 평균 이용시간을 볼 때 사실상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셈입니다.

아울러 대전시는 무료이용에 따른 타슈 독점사용을 예방하기 위해 1시간 초과에 대한 추가 사용료를 30분당 500원 부과합니다.(1일 최대 5,000원)

현재 타슈는 1,000개 대여소를 통해 5,000대가 운영되고 있어 대전 곳곳을 빈틈없이 다닐 수 있습니다.

위치기반 타슈 업그레이드

대전시는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타슈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에 QR단말기를 부착,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대여와 반납이 가능한 공유자전거 시스템 도입하는데요.

오는 3월 말까지 타슈 2,500대를 QR단말기 공유자전거로 편성, 버스정류장이나 도시철도역사 등 환승연계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활용하고요.

아울러 공유자전거 대여소의 설치 간격을 줄이고 아파트 등 주거 밀집지역, 관공서, 쇼핑센터 등에 대여소 1,000개소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모바일로 한눈에 볼 수 있는 타슈 이용현황]

타슈 이용은 본인인증을 위해 타슈 홈페이지(아래 바로가기)나 스마트폰 앱에서 회원가입 후 언제나 편리하게 탈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건설도로과(042-270-5923)로 문의하거나 타슈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타슈 1시간 무료이용 영상으로 보기]

[타슈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