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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교통안전개선 내년 국비 확보 풍성
  • 담당부서 교통정책과
  • 작성일 2019-10-29

지난해 우리시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이 85명, 대전시는 이를 2022년까지 절반 이하인 40명으로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많은 시민이 매일 이용하는 교통분야는 작은 것 하나라도 꼼꼼하게 관리해야 하지요.

그래서 대전시는 교차로 조명타워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단속, 보행자 안전시스템 등을 지속 확충하고 있습니다.

야간 교통사고 감소에 효과적인 교차로 조명타워
[야간 교통사고 감소에 효과적인 교차로 조명타워]


내년 교통안전개선사업 대폭 증액

대전시가 내년 예산 중 교통안전시설분야 국비 33억 원을 확보하며 보다 세심한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최근 대전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내년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비 33억 원을 확보했는데요.

이번 예산은 대전시가 학교부지 활용 통학로 확보사업, 불법 노상주차 폐지 등의 성과로 어린이보호구역분야 전국 1등을 차지하며 받은 인센티브 10억 원이 더해진 성과여서 더욱 값진 것입니다.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은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이면도로 등 보행환경 개선, 어린이 및 노인보호구역 개선 등 교통사고 절감에 실질적 효과가 큰 사업인데요.

골목 교통사고 유형 분석
[골목 교통사고 유형 분석]


대전시는 교통사고 취약구간을 보행자 중심 도로환경으로 조성하고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해 교통사고 사각지대를 줄이는 한편, 교통사고 사망자 대부분을 차지하는 차 대 사람 사고 감소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입니다.

무단횡단 방지 팬스
[무단횡단 방지 팬스 설치]


한편, 대전시는 지난달 초등학교 주변 보도설치 15억 원, 무단횡단방지시설 설치 10억 원, 학교주변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1억 6000만 원 등 총 26억 원을 특별교부세로 받아 현재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교통안전개선 내년 국비 확보 풍성"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