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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복지

  • 제목 전해철 행안부장관 지역균형뉴딜 첫 방문지 대전!
  • 담당부서 정책기획관
  • 작성일 2021-05-17

“대전은 우리나라 대표 과학도시로서 디지털뉴딜과 그린뉴딜의 중점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13일 대전을 찾아온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이 허태정 대전시장에게 지역균형뉴딜에 대한 기대를 밝혀 눈길을 끕니다.

13일 대전시청을 방문한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을 맞이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13일 대전시청을 방문한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을 맞이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이날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 방문은 한국형뉴딜의 핵심인 지역균형 뉴딜과 관련 대전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살펴보기 위한 현장방문이었는데요.

지난해 7월 문재인 대통령이 대한민국 대전환을 위한 한국형뉴딜을 발표한 이래 우리 대전은 디지털뉴딜, 그린뉴딜, 균형발전뉴딜이라는 3대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연차별 계획을 진행 중입니다.

먼저 허태정 대전시장은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과의 간담회에서 대전형뉴딜의 비전과 추진방향, 그간의 성과 등을 소개하고, 대전형뉴딜이 한국판뉴딜과 지역균형뉴딜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임을 밝혔는데요.

이와 관련해 “한국판뉴딜 성공이 대전형뉴딜에서 꽃피울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대덕특구 재창조사업 등 굵직한 대전형뉴딜과 더불어 온통대전, UCLG(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등 현안사업도 국회와 정부차원의 적극적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13일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과 간담회 중인 허태정 대전시장
[13일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과 간담회 중인 허태정 대전시장]


이어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은 대전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4차 지역균형뉴딜 분과회의를 주재했는데요.

분과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중앙부처 한국판뉴딜 관계 공무원과 17개 시도 부단체장 등이 참석, 내년사업 국비반영과 지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회의를 마친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은 나노종합기술원과 수소산업전주기제품안전성지원센터 등 우리시 주요 현장을 찾아가 관계자를 격려했습니다.


13일 유성구 KAIST 내 나노종합기술원을 방문한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 일행
[13일 유성구 KAIST 내 나노종합기술원을 방문한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



13일 전해철 행안부장관 지역균형뉴딜 분과회의 대전방문 뉴스영상화면
[13일 전해철 행안부장관 지역균형뉴딜 분과회의 대전방문 영상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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