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내가 혹시?

저 사람이 혹시?

과잉보도라 할 만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뉴스가 마구잡이로 쏟아지면서 우리 사회에 막연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가짜뉴스와 정치논리에 휘둘려 대한민국 국민의 권리와 의무를 져버리는 상황까지 나타나고 있는데요.

우리 대전시민 여러분은 이것만 꼭 명심하세요.

첫째, 손을 잘 씻고 마스크를 착용한다!

둘째, 나 또는 주변에 중국 방문 후 의심증상을 보이면 국번 없이 1339로 전화해 조치에 따른다!     

이 두 가지 조치로도 감염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당황하지 말고 1339

다행히 30일 현재까지 우리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없고요, 접촉자 4명이 개별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① 확진자 없음
 ② 접촉자 : △1명(거주지 이관)으로 4명중 3명
 ③ 의사환자 : 당일(어제 오후 4시 이후) 2명발생 / △1명(음성판정으로 해제)
 ④ 유증상자 : 당일(어제 오후 4시 이후) 2명발생 / △4명(음성판정으로 해제)
 ※ 자가격리 / 확진자와 2m이내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능동감시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언제든 우리시에도 확진자가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런 상황이 되면 불안감 때문에 무턱대고 병원이나 보건소를 찾는 사람들이 급증, 진료기관 혼잡을 가중시키고 불필요한 노출로 오히려 감염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국번 없이 1339로 연락하는 것. 그러면 전문가 상담에 따라 가장 적절한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시민여러분도 아래 절차를 보시고 증상에 따른 대응방법을 미리 알아두세요.

[가까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선별진료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