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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역사와 문화를 사랑합니다

전시Exhibition

2020 대전시립박물관 특별전 『국악國樂의 울림, 그리고 대전』 사진
2020 대전시립박물관 특별전 『국악國樂의 울림, 그리고 대전』
  • 기간 2020-12-24 ~ 2021-05-23
  • 장소대전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 2
  • 주관시립박물관
  • 내용 음악은 악기 또는 사람의 음성을 통해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나타내는 예술입니다. 또한, 정치․경제․사회의 발달 정도에 따라 형성된 다양한 문화요소와 결합하면서 저마다의 특색을 나타냅니다.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의 전통 음악(국악)은 어느 날 갑자기 만들어진 예술이 아닙니다. 선사시대의 단순한 소리나 제천의식을 위해 만들어진 간단한 노래와 춤이 사회 발달 과정과 함께 체계적으로 발전해 갔습니다. 특히 활발한 문화교류는 문화예술 발달의 촉매제가 되었고 음악 역시 이전과 달리 국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되었고, 신라의 음성서(音聲署), 고려의 대악서(大樂署), 조선의 장악원(掌樂院)과 같은 국가 음악 기관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유교사상을 근본으로 세워진 조선은 예(禮)와 악(樂)으로 나라를 다스려야 한다는 ‘예악(禮樂) 사상’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예악 사상은 ‘각종 의례에 맞는 음악을 연주하면 국왕과 신하, 나아가 백성이 서로 하나가 되고 나라는 태평하며 백성은 편안하게 된다.’는 『예기(禮記)』를 실천하고자 한 것으로 유교문화권에서는 정치와 문화 등 사회 질서 전반을 이끌어 나가는 수단으로 사용 되었습니다. 유교문화권인 조선은 ‘국악(國樂)’ 역시 예악을 기본으로 형성되었습니다. 그래서 국악을 왕실은 백성을 바르게 통치하는 하는 정치적 수단, 양반(선비)들은 심신의 안정과 덕을 쌓는 수양의 수단, 백성들은 공동체 의식의 함양과 고된 노동을 잊게 하는 휴식의 수단 등으로 각 계층마다 저마다의 목적과 의미를 담아 활용 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조선의 국악을 왕실(궁중)․양반(선비)․민중으로 구분하고 각 계층이 향유했던 음악과 현재 대전에 전승되어 오고 있는 음악 관련 무형문화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올 한해, 금번 전시와 도록을 살펴보는 시간이 여러분에게 작은 휴식이 되는 시간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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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행사일시 주관 진행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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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대전시립박물관
  • 담당자 : 학예연구실
  • 문의전화 : 042-270-86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