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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박명숙의 춤 ‘유랑’

2021.10
  • 등록일 : 2021-09-26
  • 조회수 : 34


1027() 19:30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1999년 초연된 이래 일본, 호주, 한국 등 국내외 공연에서 버전을 달리하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으로, 소련의 동쪽 끝 연해주로 새로운 삶의 터전을 찾아 떠나간 구소련 동포들이 영문도 모른 채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해야만 했던 삶을 현대무용으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9개의 장면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고통스러운 삶의 여정 속에서 수난을 극복해온 구소(舊蘇)동포들의 끈질긴 생명력을 서사적 무대언어로 형상화했다. 서울댄스씨어터의 총예술감독인 박명숙은 1981년 뉴욕 카네기 홀에서 초혼이라는 작품을 발표하여 세계적으로 큰 호평을 얻었다. 1만원, 270-8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