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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오페라 ‘투란도트’

2019.10
  • 등록일 : 2019-09-26
  • 조회수 :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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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수)~26일(토), 평일 19:30, 토 17:00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2만~7만원
대전방문의 해를 기념하는 대전예술의전당 제작 작품으로, 오페라 ‘투란도트’는 푸치니의 3대 오페라 중 하나로 클래식이나 오페라를 어려워하는 관객들에게도 이미 친숙한 작품이다. 전설의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대표곡이고, 모든 성악가가 부르고 싶어 하는 레퍼토리로, 폴포츠의 노래로 더욱 유명해진 ‘공주는 잠 못 이루고(Nessun dorma)’가 가장 유명한 아리아이다. 아름답고 재능이 빼어난 공주 투란도트의 아름다움에 반한 많은 젊은이들이 결혼을 하겠다고 찾아오지만, 냉정한 공주 투란도트는 세 가지 수수께끼를 풀고, 광장에 있는 커다란 징을 울려야 하는 결혼의 조건을 내건다. 270-8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