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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대전아동문학회소개전-푸른 메아리, 동심을 두드리다

2019.12
  • 등록일 : 2019-11-28
  • 조회수 :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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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금)~2020년 2월 29일(토) 대전문학관 1층 기획전시실

대전에서 활동하는 문학단체 중 하나인 ‘대전아동문학회’를 소개하고 회원 작품을 전시하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대전아동문학회’는 1973년 ‘충남아동문학회’로 조직되었다가 대전과 충남이 행정구역상 분리되면서 ‘대전아동문학회’와 ‘충남아동문학회’로 각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문학잡지 <푸른 메아리>를 연 1회 발행하고 있으며 초대 회장 한상수 아동문학가를 비롯해 60여 명의 작가들이 활동하며 대전 지역 아동문학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울려 퍼져 나간 소리가 다시 되돌아오는 ‘메아리’를 키워드로 기획된 전시실에는 동시·동화·동극 등 아동문학작품을 비롯해 노랫말 짓기, 삽화를 보고 동화의 내용 상상하여 쓰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626-5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