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중도매인 186번을 고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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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 | 작성일 | 2020-09-05 |
| 처리상태 | 처리완료 | 조회수 | 521 |
| 내용 | 농협공판장쪽 중도매인 16 8번에서 9월5일 토요일 복숭아를 샀습니다.. 28.000짜리 젤 좋은거라고 달고 무르지도 않코 쫀득한맛이 좋다고 해서 사왔습니다.. 상태한번 보려고해도 손도 못대게 하시고..무르지도 않았다면서 손도 못대게 한대는 이유가 있었나봐요.. 집에 와서 보니 13개중 5개는 밑이 썩어있었고 단맛은 전혀없이 쫀득한 맛도 없이 쫌 무른 복숭아였습니다.. 한두개 썩어있을수는 있지만 5개씩이나 어이가 없습니다.. 그래도 맛있으면 걍 먹어보자 싶어서 하나 깍아먹어보았더니 정말 아무맛도 나지 않더군요.. 요즘 복숭아 햇빛 못봐서 싱겁지 않냐고 물어봤을때 주인 아주머니가 그건 싼거나 글치 이런 최상은 글치 않다고 오늘 중도매인중 젤 좋은상품이라고 해서 믿고 샀는데 이건 정말 아니지 싶습니다.. 처리가 어찌될른지 몰겠지만 글을 올려봅니다.. 수고하세요... | ||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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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제목 | 중도매인 186번을 고발합니다에 대한 답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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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재익 | 작성일 | 2020-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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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녕 하십니까 ? 귀하께서 「사업소에 바란다」를 통해 민원제기하신 ‘중도매인 186번을 고발합니다’에 대한 민원사항의 답변입니다. 먼저 심려를 끼쳐 드린데 대하여 진심으로 송구스러운 말씀을 드리며, 도매시장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2. 저희 오정도매시장에는 중도매업 허가를 받고 중도매인 370여명이 농산물과 수산물 등 먹거리를 시민에게 공급하고 있는 상황으로 관리사업소와 입주법인(공판장)에서는 중도매인의 자질 함양을 위해 친절 교육과 마케팅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산품과 달리 농수산물은 특성상 상품 품질은 물론 시간대별 신선도 변화가 커 품질관리에 다소 어려운 점이 있음을 이해하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도매시장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다시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리고, 오정도매시장에서는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 공급과 고객에게 최선의 친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리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042-270-7971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실히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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