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대문화유산과 문화·예술·관광 연계를 통한 가치 재창조로 도시재생의 신성장 동력 창출
대지 11필지와 옛 충남도청 관사를 포함한 건물 10개동을 매입하여 87년 만에 개방하였다. 플플마켓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2019년 4월 개관 후 외부 관람객 수가 22만 명에 이르는 등 시민들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근대문화 탐방로 5.17km에 붉은 벽돌길을 조성하고, 주요 건축물에 안내사인물(13개)을 설치하여 쉽게 찾아다닐 수 있다. 근대건축물 (옛)대전여중 등에 야간경관을 설치하였으며, 목척교에 빔 프로젝터 설치하는 등 시정 홍보활동도 전개되고 있다.
2020년 3월 대전 청소년 위캔센터 앞 대전천 일원(동구 원동 ~ 중구 대흥동)에 준공되어 청소년들에게는 만남의 장소로 시민들에게는 쉼터로 이용되고 있으며, 대전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
2019년 매주 토요일 거리에서 펼쳐진 문화예술 공연이다. 음악공연 41건(82회), 전통예술공연 10건(20회), 연극 2건(4회), 무용 3건(6회), 다원예술 7건(14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가 2만 명에 이르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2019년 매주 토요일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와 중앙시장 일원에서 EDM댄스파티, 중앙시장 야시장,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의 젊은이들이 참가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였다. 방문객 수가 10만 명에 이르렀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온택트 방식으로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