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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


  • 더반 로고
    남아프리카 공화국-더반
    • 위치 : 콰주루나탈주 동해안 지역, 아프리카 최남단
    • 인구 : 3,500천명
    • 면적 : 2,297㎢
    • 언어: 영어와 줄루어

더반(영어:Durban, 줄루어: eThekwini)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항구도시로, 인구가 두 번째로 많은 대도시권을 이룬다. 인구는 2007년 기준 3,468,086명에 이르며 면적은 2,291.89㎢이다. 남아공 GDP의 8%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요산업은 제조, 금속, 관광, 물류, 시멘트산업이다.

콰주루나탈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분주한 항구도시로, 따뜻한 기후와 바닷가 때문에 남아공의 주요 관광지이기도 하다. 간디가 1893년에서 1915년 사이 이곳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2010년 FIFA 남아공월드컵 개최지이며, 2011년 열린 IOC 총회 때 한국의 2018년 평창올림픽 개최가 확정되기도 했다.

기후

더반의 기후는 따뜻하고 습한 여름과 서리가 내리지 않으면서 따뜻하고 습하며 메마른 겨울의 아열대 기후가 특징이다 그러나 고도가 높기 때문에 서부 시외의 일부 지역은 겨울에 조금 추운 느낌이 들기도 한다. 더반의 강수량은 연1,009mm정도이다.

연 평균 기온은 21°C이며, 낮 최고 기온은 1월에서 3월까지 21~28°C까지 오른다. 그리고 겨울인 6월에서 8월까지는 낮에 11~23°C까지 떨어진다.

관광명소

골든 마일
  • 6km에 달하는 아름다운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흔히 “더 마일(The Mile)”로 불린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현대식의 리조트가 조화를 이루어 서퍼와 가족 단위의 여행객 그리고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도시의 주요 명소가 풍부한 이곳은 가족 또는 커플 단위의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여행지이다.
우샤카 마린월드
  • 아프리카 최대의 테마 파크 아쿠아리움으로 더반의 아름다운 해변 끝에 위치하고 면적 또한 15헥타르에 이르는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 다양한 열대어류 및 소형, 대형 상어 등 흔히 볼 수 없는 이색 어류들을 마치 바닷속에 있는 것처럼 생동감있게 볼 수 있다. 열대바다를 그대로 재현한 스노클 리프와 터치 풀에서는 스노클링을 하면서 바닷속을 탐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음게니 강변 조류 공원
  • 음게니 강변 조류 공원은 더반 시내에서 차량으로 약 10분정도의 거리에 있으며 음게니강둑의 오래된 채석장을 다시 설계하여 조성해 놓은 곳이다. 아름다운 푸른 숲 지대와 크고 작은 폭포, 바위들을 조합하였고, 곳곳에 횃대를 설치해서 여러 가지 조류들을 관찰하며 산책하기에 아주 적합한 곳이다.
    음게니 조류공원의 중요한 특색은 방문객들에게 조류 자원보호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한 조류자유비행 쇼이며, 아프리카 조류, 마코앵무새, 케이프 독수리, 멸종위기인 왜가리 등의 조류 비행을 선보인다.

교류실적

2007.5.12
오덕성 WTA사무총장 더반시방문, 시장 면담
2007.9.28
더반시 방문 교류협정 MOU체결
2007.11.1~11.2
더반시장 대전방문 시장접견, 의회방문, 대덕특구 및 월드컵경기장 방문
2008.10.9
더반국제교류국장의 대전시장 예방 및 WTA 대전총회 참석
2011.9.21
염홍철 시장 외 7명 더반시청 방문 자매결연 체결, 제임스 응꾸말로 신임 더반시장과 사업협의
2011.11.15~20
더반시 경제사절단 대전 방문, WTA워크샵 참석
2012. 5월
더반시 관계자 대전방문 (WTA하이테크페어 참가)
2012. 8월
더반시청소년 축구단 대전방문 (대전 자매도시 청소년 축구대회 참가)
2019. 11월
대전시장 일행 UCLG 총회 참석 및 시장면담 등
2022.10.10~14
대전 UCLG총회 더반 대표단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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