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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606번 박은오 기사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김**
  • 작성일 2018-08-11
  • 조회수 877
어제 친구들과 은행동에서 놀고
집에가기 위해 대전역에서 606번 버스로
환승하여 수정타운아파트에서 내렸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 편의점에 가서
음료 하나 사서 마시려고 하는 순간
지갑이 없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인터넷으로 606번을 검색해서 자운동으로
갔습니다. 마침 제가 탄 버스가 청소중이여서
기사님께 여쭤보니 이 지갑이 맞냐면서
찾아주시고 다음부터는 한번 확인하고
내려달라고 말씀해 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아 하루가 지났지만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606번 박은오 기사님
날씨 더운데 지갑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