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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115번 최연수 기사님 칭찬합니다
  • 작성자 육**
  • 작성일 2017-07-23
  • 조회수 1298
10년만에 버스이용을 하지않다가 정말 오랜만에 버스를 이용하게되었습니다
115번을 타고 아이들과 동물원으로 향하는길이었습니다
버스를 타니 오랜만에 탄 탓인지 정말 버스가 쾌적하고 시민들이 편하게 탈수있게 변화한것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또한 버스를 타는 손님들 한분한분마다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라며 인사를 드리는 최연수기사님의 모습을 보고 한번 더 놀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이 노선을 잘모르는 경우에도 짜증을 전혀 내시지않고 친절하게 웃으면서 설명을 해드려 목적지까지 마음편하게 도착하게 도움을 주셨습니다
친절하게 웃으며 인사해주시는 최연수기사님을 또 뵙게 된다면 시원한 음료수한캔 전달해드리고 싶네요
그 기사님을 보며 오랜만에 사회에서 따뜻한 모습을 볼수있어서 좋았고 아직 사회가 많이 각박하지않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친절한 최연수기사님 칭찬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