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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심폐소생술로 한사람의 생명을 구하신 버스기사님 그리고 두명의 시민분
  • 작성자 서**
  • 작성일 2018-06-15
  • 조회수 1933
칭찬합니다.
12일 밤 9시 30분경 용문네거리에서 오룡역 방향으로 운행하시는 315번 버스에서 할아버지 한분이 쓰러지셨습니다.
기사님이 신속히 호흡과 맥박을 확인하시더니 119 신고하라고 소리를 지르시면서 기도확보와 더불어 응급처치를 하셨고
다른 승객 여성분과 남성분이 도와 세분이서 돌아가시면서 심폐소생술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할아버지 의식이 돌아 오셨고, 의식이 있으시면서도 세분이서 119 올때까지 성심성의껏 돌보아 주셨습니다.
버스기사님과 시민 두분을 보면서 감동과 더불어 이분들을 찾아 칭찬해 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