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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영시 축제에 관하여 이장우시장에게 바란다.
  • 작성자
  • 작성일 2024-04-25
  • 조회수 55
지난 여름에
이장우 시장의 주축으로 영시 축제를 했던 경과를
시민에게 시민의 심정으로 심사 숙고 해봤으면 합니다.
행여나 오능정 변방에서 장사 하는 사람의 심정을 헤아려 봤는지.
그리고 일주일 넘게 대중 교통을 돌려 났으니 거기에 대한 피해 상황을 생각 해봤는지.
오능정 변방에서 우리 마늘님이 식당을 합니다.
그것도 계절식당 입니다.
여름이 대목 인데 거기다 대부분 뚜벅이 손님에 연세가 있으신 분인데
교통 마비에, 거기에 중앙통에 가수와 밤무대가 성행 하니
한참 장사가 되어야 할 여름철에 매상이 반토막 이 나고
그 여파가 지금까지 헤어나지 못 해 월세도 못 낼 지경에 은행에 대츨을 신청 했습니다.
일주일 내내 중앙통으로 상권을 돌려논 여파가 아직 까지도 변방에서는 죽을 지경이라고
축제를 해도 하루 이틀 이면 이해가 가는데
무슨 시장이 무식 하게 일주일 씩이나 진행해서
변방에서 장사하는 분들은 하나도 생각 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냐고요.
변방에서 장사 하는 사람도 대전시의 시민이고
당신에게 고품질 써비를 받자고
세금도 한번도 밀린 적이 없다 고요.
그렇게 무식하게 축제를 하고 나서 상권을 돌려 놓고 과연 누가 이득을 보고 손해를 봤는지 이장우 당신은 손익을 헤아려 봤을 것 아닙니까.
이장우 당신의 행한 일 처리 때문에 너무나 힘들어요.
하기야
거대한 대전시의 시장에게 이런 말은 한다는 자체가 바위에 계란 이지
제발 중앙 통에서 행사를 해도 다른 동에 피해가 가지 않게 잘 좀 해 주세요 이장우 시장.
그리고 그런 큰 행사를 왜 중앙통 에서만 해야 합니까.
시대에 부흥 하는 행사를 하십시요.
대전시민이 다 좋고 어느 한 시민의 피해가 없이
이장우 시장 잘 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