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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4월24일 오전 6시 30분경 104번 버스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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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4-04-24
  • 조회수 22
4월 24일 오전 6시 30분경 저는 향촌아파트에서 104번 버스를 타고 유성초네거리에서 내렸습니다 탈 때는 비가 안왔는데 내릴때 쯤 갑자기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비를 맞으면 횡단보도 신호가 바뀌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버스 기사님이 버스를 멈추시고 저에게 우산을 건네주셨습니다 전 신호만 건너면 목적지에 도착이라 괜찮다고 감사하고 전했습니다 집에와서도 너무 생각이나면서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직 세상은 따듯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