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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312번 금남교통 문재웅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 작성자 **
  • 작성일 2024-05-09
  • 조회수 52
오늘 11시경 봉명네거리정류장에 몸이 불편하신 할머니가 312번 버스를 타시려는데 거동이 불편하셔 승차를 못하고있었습니다.
그때 뒤에 줄을 서고있던 젊은학생이 뒤에서 밀어주고했지만 할머니는 다리에 힘이없어 주저앉고말았습니다. 그러자 버스기사님께서 자리에서 일어나 할머니를 들어안으시고 자리에 앉혀드렸습니다. 너무 잘생기고 멋있어 보였고 덩치도 좋고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저런 듬직한기사직원분이 계시는 회사사장님은 너무 행복하시겠구나 하는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평소에 312번 버스를 타면서 버스기사님은 대체로 인사도 잘해주시고 친절하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312번 문재웅 기사님을 칭찬합니다!!